특정 일반 성윤활제가 정자에 해롭고 임신 기회를 줄일 수 있어 임신을 시도하는 커플은 사용을 피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Fertility and Sterility 저널 최신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뉴욕주립대학의 Kazim R. Chohan 연구팀은 5개 겔과 4개 일반 오일 제품의 시험관에서 정자 운동을 조사했다.

22명의 건강한 기증자의 정액 샘플은 각 제품에 1시간 노출을 시험했다.

임신을 시도하는 커플을 위한 특수 제형인 ‘프리-시드’(Pre-Seed)를 제외한 모든 판매되는 윤활제는 정자의 전체 운동과 앞으로 이동하는 능력을 손상시킨 것을 발견했다.

프리-시드와 2개 리콜된 K-Y 겔에 추가해 연구는 K-Y 워밍 젤리(K-Y Warming Jelly)와 아스트로글리드‘(Astroglide)도 조사했다.

연구결과, 카놀라(canola) 혹은 베이비 유에 노출은 정자에 부정적 영향을 없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참기름(Sesame oil)은 정장 운동이 즉시 급격히 줄어드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겨자유(mustard oil)도 부정적 영향이 있었다.

연구팀이 정액과 머스타드유를 혼합했을 때 정자는 과잉활동을 했고 최소 1시간을 그와 같이 머물렀다.

연구팀은 방글라데시의 성매매 종사자들이 질 윤활제는 물론 박테리아를 죽이기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겨자유를 시험했다.

연구팀은 결과는 매우 흥미있고 겨자유는 더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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