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5월 가정의 달 맞아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형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원객들에게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직원의 애사심 및 가족애를 고취하기 위해 '간호사회 꽂꽂이 전시회'와 '교직원 가족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안암병원 간호부에서 주최한 '간호사회 꽂꽂이 전시회'는 병동 및 외래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솜씨자랑에 겸하여 불우환우 돕기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교직원 가족사진 전시회'는 지난달 의료원 가족사진 출사대회의 출품작과 입상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형규 안암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투병중인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봄의 생기를 전해드리고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자 오늘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직원 참여 프로그램으로 내부 교직원과 외부고객이 함께 만족하는 병원문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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