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시기에 운동이 항우울증제를 사용하는 여성의 성적 기능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가 Depression and Anxiety 저널 온라인판에 실렸다.

인디애나대학의 Tierney Lorenz 연구팀은 항우울증제로 성적 부작용을 보고한 5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 첫 3주 동안 참가자들은 운동없이 성행위를 했다.

두 번째 시험에서 참가자들은 성 행위 전에 즉시 운동을 3주간 하거나 시간을 정하지 않고 운동을 3주간 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모두 성 행위를 했고 1주일에 3번 강력한 트레이닝과 심장 강화 운동을 30분간 했다.

두 그룹은 마지막 시험에서 역할을 바꿨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 여성은 운동에 3 계절을 추가했다.

참가자들은 성 기능, 만족도, 육체적 건강 등을 스스로 평가했고 매일 온라인으로 성 행위에 대한 것을 보고했다.

연구결과, 성교 전에 30분 운동은 성욕 약화 약물의 효과를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

규칙적인 운동은 모든 여성의 오르가즘 기능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섹스 전에 즉시 운동한 여성은 더 강력한 성욕과 전체 성적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보고했다.

약간 강력한 운동은 생식기 부분에 혈액 순환을 용이하게 하는 교감신경시스템을 활성화시켰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항우울증제는 이런 시스템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칙적 활동과 운동은 이런 부작용 경감에 효과적인 툴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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