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사, 작년과 동일 '엠디하우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정재규)가 치과의사 의료배상책임보험 주간사를 삼성화재에서 현대해상화재로 변경했다.

최근 치협 총무위원회는 각 회원들에게 우편물을 통해 단체보험의 주간사를 삼성화재에서 현대해상화재로 선정하였고 그 운영사는 작년과 동일한 ㈜엠디하우스를 선정했다고 전달하고 협조를 구했다.

협회는 이번 책임보험 주간사 변경에 대해 "회원에게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며 "금년도 치과의사 의료배상책임보험 주간사를 현대해상으로 변경한 것은 회원에게는 조그마한 손실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보험을 협회로 가입해야 사고 발생시 공정하고 신속한 보상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며 협조를 구했다.

한편, 치협은 상품에 관한 내용과 가입신청서 작성 및 송부, 보험료 입금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자체 홈페이지에 개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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