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맞아 90여대 점검 수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는 지난 20일 신관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휠체어 무료 점검, 수리 행사를 실시했다.

환자들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재활의학과와 훨체어 전문업체가 함께 무료로 휠체어 90여대를 점검하고 수리 해주었다.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는 “휠체어를 잘못 사용함으로써 발생될 수 있는 부작용을 방지하고, 환자들의 체형 및 질병의 유형에 맞은 올바른 휠체어 사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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