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도입-핵의학실 개소식도 가져

이대목동병원 방사선과(과장 최혜영)는 지난 21일 PET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박영요 목동병원장과 정화순 의대학장을 비롯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의 주제로 국내 핵의학계의 권위자들이 강의에 나섰으며, 활발한 토론을 나눴다.

한편 이날 박영요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PET와 같은 고가 장비를 갖추는 것은 경영자로서 어려운 결정이지만 그 필요성과 효용성은 각 진료과에서 검증된 만큼 이를 이용 연구와 진료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날 심포지움 전에는 방사선과 핵의학실에서는 지난 12월 도입된 PET도입 축하와 핵의학실 개소를 축하하는 컷팅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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