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성인 10명 중 1명은 일생 동안 일부 유형의 성폭력을 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의사협회지인 JAMA Pediatrics 7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마국 비영리 그룹인 CIPHR(Center for Innovative Public Health Research)의 Michele Ybarra 연구팀은 2006~2012년까지 GUM(Growing Up with Media)에 참가한 14~21세 1058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CDC(질병관리예방센터)와 존스 홉킨스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GUM 연구는 약 1600명의 젊은이와 부양자의 지속된 조사이다.

연구결과, 108명의 참가자들은 일생동안 일부 유형의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보고했다.

84명(8%)은 다른 사람이 원하지 않는 키스, 접촉 등 강제로 했다고 밝혔다.

33명(3%)은 다른 사람이 강압적 섹스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 섹스를 했고 43명(3%)은 강간을 시도했고 18명(2%)은 섹스나 완전 강간을 가질 것을 누군가에게 강요했다.

가해자들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에 비해 성과 폭력 상황을 묘사한 TV, 음악, 게임 인터넷에 더 많이 노출된 것으로 연구팀은 발견했다.

약 9%는 성행위에 가담할 것을 동료로부터 강요받았다고 보고했다.

가해자들은 섹스 동안 육체적 확대를 보인 X-관련 미디어 노출이 5배 많은 것을 발견했다.

4명의 피해자 중 3명이 연인 관계였다.

성폭력은 8%(84명)가 키스, 접촉이나 다른 사람이 원하지 않는 어떤 성적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하도록 강요했다.

3%(33명)는 다른 사람이 원하지 않는 것을 알았을 때 섹스를 하도록 누군가에게 강요했다.

3%(43명)는 시도는 했지만 섹스를 하도록 누군가에게 강요할 수 없었다.

2%는 섹스를 할 것을 누군가에게 강요했다.

가해자들은 성폭력을 첫 저질렀을 때는 일반적으로 16세였지만 남자 어린이들은 15세 이전에 처 경험을 더 많이 가진 것을 조사에서 발견했다.

연구팀은 남자가 여자와 다른 가해자가 되는 것은 다른 이유와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자 어린이들은 보다 어릴 때 시작하지만 16~18세까지 남녀 가해자의 수는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들은 다른 사람에게 섹스를 강요하기 위해 육체적 폭력보다는 강압적 전술을 종종 더 많이 사용한다.

가해자의 1/3은 사람과 언쟁이나 압박을 하는 반면 약 2/3는 화를 내거나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

가해자의 5%는 위협을 사용하고 있고 8%는 힘을 사용한다고 보고했다.

알코올은 15%가 사용했다.

이런 전술은 성 관계와 관련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여성들은 더 나이가 많은 피해자인 반면 남성들은 더 어린 희생자"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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