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들 사이에 일주일에 4번 이상 섹스를 하는 사람은 봉급이 약 5% 이상 더 많이 받는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Anglia Ruskin) 대학의 Nick Drydakis 연구팀이 7500 곳의 그리스 가정 1년 간 조사를 분석했다.

데이터는 피레에푸스대학, 그리스 중앙대학과 판테이오대학에서 실시한 그리스 행동 연구에서 2008년 수집됐다.

두 단계 추정을 사용해 성인 성행위와 임금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결과, 1주일에 최소 4번 섹스를 하는 사람은 봉급이 더 높았지만 발견은 인과관계를 확인하지 못했다.

이론적으로 더 많은 섹스는 사람을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고 이런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많은 임금은 데이터 상대의 가치와 매력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했다.

빈번한 섹스와 고임금 사이의 관련으로 가장 많은 이익을 얻는 사람은 26~50세인 것을 발견했다.

이성간 섹스는 동성애자에 비해 더 높거나 낮은 임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지만 임금은 성적으로 활발한 건강이 손상된 사람들이 더 높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성 행위는 건강, 삶의 질, 웰빙과 행복의 바로미터가 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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