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젊게 보이고 장수를 위한 주요 요소는 활동적으로 살고 좋은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영국 콜체스터에서 열린 British Psychological Society 학회에서 나왔다.

로열 에딘버그병원의 자문인 David Weeks 박사는 38년 간 임상과 연구를 기반으로 작성한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많은 이익 때문에 노인들은 성생활로 보다 유리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노화를 고려할 때 그들의 생각은 적어도 그들이 알고 있는 노인에 대해 대부분 편견이 있는 사람으로 부정적 고정관념과 노인 차별로 몰아 간다고 위크 박사는 지적했다.

이런 잘못된 인식은 비이성적 금지된 감정을 낳고 관계에서 두 파트너 모두에게 덜 즐거운 성적 경험을 만든다고 밝혔다.

노인들이 유지하는 성적 표현의 질은 좋은 일반 건강과 웰빙의 예측자이다.

1997년 웰시(Welsh) 심장병 연구에서 사망 위험은 1주일에 2번 이상 높은 오르가즘 빈도가 있는 그룹이 저빈도 그룹에 비해 50%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위크 박사는 " 성적 만족은 영적이나 종교적 신념과 다른 의욕적 요인만큼 높게 자리잡고 있는 삶의 질에 대한 주요 기여자여서  성숙된 섹스 쪽으로 보다 긍정적 태도는 강력한 촉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성생활은 젊은 사람의 특권이 아니고 그렇게 되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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