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비뇨기과학회 남성과학분야 최우수논문 수상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비뇨기과 박흥재 교수는 올 8월에 출간예정인 후즈후 인 메디신 헬스케어 2004~2005년 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박흥재 교수는 1999년 미국 비뇨기과학회에서 '인간 해면체세포를 이용한 음경해면체 구축'이란 논문으로 남성과학분야 최우수 논문 초록상을 수상했으며, 하버드의대에서 발간하는 생체조직 연구 교과서에 공동저자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세포이식을 이용한 신장재생 기술 개발'이 한국과학재단 목적 기초연구과제로 선정되는 등 생체 조직공학 분야에서의 활발한 연구 활동과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