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치과 최목균 교수와 이상화 교수가 최근 열린 제17회 일본 악관절학회의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국에서 총 72개의 포스터가 발표돼 총 8개 연제가 포스터상으로 선정됐다.

최목균 교수와 이상화 교수는 '악관절내장증 환자에서 일종의 단백질 분해효소인 matriz metalloprteinase(MMP)-2와 MMP-9의 발현과 MRI소견 그리고 미세직경 악관절경상의 소견과의 연관성(Ultra-fine diameter TMJ arthroscopy for treatment of TMD patients. Relationship between MRI finding and MMP-2,MMP-9 in TMJ synovial fluid)'이라는 연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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