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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21일 오후 2시 병원 세미나실에서 내년 1월 1일부 ESG 위원회 신설을 앞두고 ESG 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병원은 이번 발족식을 기점으로 전사적으로 ESG 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새로운 경영의 필수적인 패러다임이다.위원회는 윤승규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영성부원장 이요섭 신부, 진료부원장 인용 교수, 행정부원장 이남 신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었다. 향후 위원회는 ‘
약국/약사
이소영 기자
2022.12.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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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에 2200만원 상당의 비타민 영양제를 전달했다.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지난 16일 에 2200만원 상당의 비타민 영양제 900통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이은경 부회장, 한지윤 여약사 총무, 이진우 여약사 간사, 희망의 친구들 김미선 상임이사, 이애란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영양제는 의료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제도권 밖의 난민·이주민 가정에 각각 전달된다.또한 서울시약은 이주민, 이주 아동을 대상으로 약의 올바른 지식과 안전한 사용을 위해 의
약국/약사
편집부
2022.12.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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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16일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한 지부, 분회 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지부 총무위원회(부회장 연제덕, 위원장 권태혁) 주관으로 직원 송년회를 겸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약사회 발전과 회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회장과 임원들을 뒷받침해 온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날 모임에 참석한 박영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회원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와 헌신하고 있는 사무국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
약국/약사
편집부
2022.12.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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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성분명처방 도입을 위한 정부의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다.서울시약사회는 12일 충북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문에서 권영희 회장, 최명숙 성북구약사회장, 서울시약 정은주 약국경영활성화본부장, 노수진 총무이사가 성분명처방 촉구 1인 시위를 단행했다.이번 1인 시위는 서울시약 임원, 분회장, 회원이 참여하여 오는 20일까지 식약처, 21일부터 30일까지 복지부에서 진행한다.서울시약에 따르면, 끝이 보이지 않은 의약품 공급 부족과 품절 사태로 약이 필요한 환자에게 조제조차 어려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책을 적극
약국/약사
이소영 기자
2022.12.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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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지난 7일 관내 노인분들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해 팔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영양제를 기탁했다.팔달노인복지관은 취약 계층 노인들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운영, 도시락 배달 등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관내 노인들이 언제나 보호받고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조수옥 부회장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취약 계층 노인분들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영양제를 후원하게 되었
약국/약사
편집부
2022.12.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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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7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오엔케이(대표 강오순)와 약국 중심 공동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약국 중심 공동 캠페인이란 약국 경영을 선도하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는 대국민 캠페인으로 지역 기반을 중심으로 약국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약국과 고객을 잇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우약사)을 기반으로 펫브랜드관(펫코팜)의 서비스와 노하우를 녹여 1차로 문을 열 계획이다.약국에는 창의적 사업화 방향을 제시하고 약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수준 높은 서비
약국/약사
편집부
2022.12.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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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11월 한 달간 실시한 환자안전사고보고 이벤트를 진행했다.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이병도, 부센터장 장보현)가 주관한 이번 이벤트는 전월 평균대비 6.3배가 넘는 약국이 참여했으며, 4배가 넘는 보고건수를 기록했다.기존 참여 약국은 월 평균 13곳에 불과했지만 이벤트 기간 중 82개 약국이 참여해 6.3배를 기록했다.또, 월 평균 111건의 보고건수에서 4배가 넘는 437건이 보고돼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11월 이벤트 기간 중 첫 환자안전사고보고를 한 약국은 40곳으로 절반을 차지했다.분회별 보고수
약국/약사
편집부
2022.12.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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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병의원의 처방약 변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1일~24일까지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병의원 처방약 현황조사를 실시했다.4일간 진행한 현황조사에서는 총 834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약국 대표약사 696명(83.5%), 근무약사 138명(16.5%)이 참여했다.‘동일 병의원에서 같은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제약회사만 변경한 사례 경험’질문에는 97.8%(816명)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경험이 없다’고 답한 약국은 2.2%(18명)에 그쳤다.‘제약회사 변경을 경험한 약국에 질의한 설문 중 동일 성분의약
약국/약사
이소영 기자
2022.12.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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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지난 5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사업 공조 강화방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경기도약사회는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마퇴본부)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마그미약사제도 사업지원을 위해 매년 지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서 박영달 회장은 “약사회와 마퇴본부는 구성이나 운영면에서 가족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마약과의 전쟁을 논해야 할 만큼 마약류의 폐해가 광범위하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마약 청정국으로서의 명예와 지위를 되찾는데 마퇴본부가
약국/약사
편집부
2022.12.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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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약국 참여자들은 중증질환과 임상검사 이해에 관한 수강률이 높았으며, 만성질환에 대한 추가 교육 수요가 크고,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서면으로 받는 것과 시간 확보의 어려움, 관련 프로그램의 불편함을 세이프 약국 운영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세이프 약국 참여 약사들을 위해 6차례에 걸쳐 역량강화교육을 하고, 관련 평가와 앞으로의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11월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에 참여한 약사들의 중증질환(뇌졸중, 심장질환)에 관한 강의 수강률은 평균 72.8
약국/약사
이소영 기자
2022.12.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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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주최, 시흥시약사회(회장 곽기혁) 주관 ‘제9회 경기도약사회장배 탁구대회’가 12월 4일 시흥시전용탁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박영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열띤 경기를 펼치며 탁구대회를 즐겨주신 회원님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준 시흥시약사회 곽기혁 분회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행사에 참석한 대한약사회 김은주 부회장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회원들이 즐겁게 체육활동
약국/약사
편집부
2022.12.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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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경기지부(회장 박영달)가 11월 27일 일요일 약국내 무자격자에 의한 의약품 판매 등 위법행위가 확인된 약국 8곳을 대상으로 청문절차를 진행했다. 약사지도위원회(신윤호 부회장, 조서연․문성익 위원장)와 윤리위원회(김희준 위원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청문 절차는 5월중 실시된 상반기 점검에 이어 지난 10월중 도내 100여개 약국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채증자료에 대한 분석과 확인을 통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등 위법사례가 확인된 8개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에 앞서 약사지도위원회는 11월 7일 과거 재발방지
약국/약사
이소영 기자
2022.11.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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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28일 서울시약사회는 입장문을 통해 “엉터리 복약지도료로 일년에 천문학적인 액수로 헛되이 약사들에게 쓰이고 있다”거나 “국민 편의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처방에 따라 조제를 해주는 약 자동조제판매기를 도입해야 한다”는 등 약사직능에 대한 비하와 모욕적인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단체가 오히려 서울시약사회를 모욕죄로 고소하다니 안하무인이 따로 없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약은 “이는 약사 전체에 대한 고소이자 약사직능에 대한 명백한 도발이다. 서울시약사회는 결코 물러서
약국/약사
이소영 기자
2022.11.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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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약사 SNS 채널 운영자들과 성분명처방 등 현안 공유를 위해 만남을 가졌다.정책위원회(부회장 김경우, 위원장 김인학, 부위원장 손혜림)는 21일 약사 유튜버(SNS) 초청 간담회를 열고 현안 공유를 위한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약계 현안이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약사 유튜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대국민 소통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분명처방 이슈에
약국/약사
편집부
2022.11.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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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최근 성분명처방 공방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이번 간담회에는 권영희 회장, 유성호·장은숙 부회장, 노수진 총무이사 등 임원과 박한일·김희중·정병표·문재빈·전영구·김종환·한동주 자문위원이 참석했다.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성분명처방 이슈와 관련하여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서울시약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잡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2000년 의약분업 당시 현장을 지휘했던 자문위원님들의 경험과 현 상황에 대한 지도와 도움 말씀을
약국/약사
편집부
2022.11.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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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지난 19일 동보성 강남점에서 제3차 여약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실적 보고와 평가를 진행하는 한편 송년모임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진행된 3차 회의에서는 2022년도 한 해 동안 진행되었던 위원회 운영 및 사회공헌사업 추진현황 등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와 평가가 이루어졌다.인사말을 통해 박영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여약사위원회에 찬사를 보낸다”며 “내
약국/약사
편집부
2022.11.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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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지난 3일 소녀돌봄약국 대상 온라인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임우영 건양대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의 강의로 ‘정신건강 고위험 청소년의 이해와 상담’ 주제로 1시간 동안 열렸다.강의는 십대 청소년 시기에 마음의 고통이 제대로 해결되지 못해 우울과 불안장애를 일으키는 정신건강 및 사춘기 이후 변화보다 심한 경우 등교 거부, 자해, 극단적 자살까지 시도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상담 방법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돌봄에 관심 많은 여약사님들이 위기
약국/약사
편집부
2022.11.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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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경기도청과 손을 맞잡고 도민을 대상으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약국 게첨용 홍보스티커를 제작 도내 전 약국에 배포를 시작했다.지난 8월 오랜 투병과 지독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수원 세모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고 이는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10. 5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과 경기도청 복지정책과 관계자와 면담을 갖은 자리에서 우리 사회에는 벼랑 끝에 내몰린 가구가 아직도 많이 있고 이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내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약국/약사
편집부
2022.10.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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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제4차 분회장 회의를 개최하여 약계 주요 현안을 비롯하여 회무추진방안 등 지부와 분회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10월 26일 저녁에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특별히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최광훈 회장은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비대면 진료 중개 앱의 불법성, 화상투약기 등 현안과 관련한 경과사항과 대한약사회의 대응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고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상호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약사사회를 둘러싼
약국/약사
편집부
2022.10.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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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2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성분명 처방 도입을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약사회는 “국민 불편 무시하는 밑도 끝도 없는 막장 수식어를 늘어놓은 수준이하의 성명을 발표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비상식에 실소를 금치 못한다”며, “의사 만능주의의 환상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처방약이 장기 품절되어 약국 현장은 일반약을 뜯어 조제하다 이제 일반약도 동나 환자들은 약을 찾아다니느라 고생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성분명처방은 소비자의 약에 대한 선택권 및 의료접근성 강화, 환자 약제비 및 건강
약국/약사
이소영 기자
2022.10.2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