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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위쪽의 뱃속 깊숙이 위치한 췌장은 무게가 100g 내외에 불과하지만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과 체내 대사를 조절하는 내분비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러한 췌장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상복부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췌장염은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 췌장염은 상복부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지만, 대체로 췌장의 기능이나 구조에 손상을 주지 않고 회복된다.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대표적인 원인은 담석증과 음주이며 전체 원인의 60~80%를 차지한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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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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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관절에 요산이 쌓여 심한 염증으로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은 매년 환자가 늘고 있는데, 과거에는 40~50대 남성의 대표 질환으로 유명했지만 최근 들어 20~30대의 MZ세대 젊은 통풍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2018~2022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통풍’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전체 환자는 2018년 43만953명에서 2022년 50만9천699명으로 약 18.3% 늘어난 가운데, 특히 2018년 대비 2022년,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별 통풍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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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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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인체에 감염돼 간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바이러스 간염’이라고 한다. 바이러스 간염은 종류에 따라 가장 흔한 B, C, A형 간염부터 드문 D, E형 간염까지 다양하다. 바이러스 간염의 종류별 특징과 치료, 예방법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김영석 교수와 알아본다.김영석 교수는 “바이러스 간염은 각기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각 형태의 간염은 전파 방식, 진행 속도, 치료, 예방법이 다르다. A, E형 간염은 오염된 물, 음식에 의해 전파되며, B, C형 간염은 혈액, 체액 등 비경구적 방법으로 전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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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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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날씨 만큼이나 국민들의 마음은 차디차기만 하다. 작금의 정치계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 지난 대선 때 윤 대통령 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투표했으나 이제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4‧10총선이 불과 70여일 앞둔 가운데 많은 국민들이 국민의힘,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이른바 무당 층은 넷 중 한 명꼴이다. 한국 갤럽 조사에서 밝혀졌다. 누가 이들을 끌어당길 수 있느냐가 총선의 승부처가 되겠지만, 아쉽게도 윤석열. 이재명 모두를 버렸다. 중도 층 역시 대선 때 지지후보가 좋아서 찍기보다 상대후보가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24.01.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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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곽기형은 심장과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곽의 모양이 정상과 다른 경우를 일컫는 용어로 흔하게 오목가슴, 새가슴으로 분류할 수 있다.오목가슴과 새가슴은 흉곽 기형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흉골과 갈비뼈를 잇는 연골이 과성장하면서 나타나며 심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하면 전 인구의 1%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흉곽 기형의 치료는 나이가 들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모양도 예쁘게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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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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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은 머리와 목 부근에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두경부암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후두암, 구강암, 편도암 등이다. 먹고 말하고 숨 쉬는 기관에 발생하는 암이기 때문에 치료도 까다롭기로 알려져 있다. 암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기능 보존에도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경부암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암이다. 쉰 목소리가 오래 지속되거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온다면 두경부암의 조기 증상일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영찬 교수와 함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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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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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관계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하나로, 오염된 식음료나 환자와의 접촉 등으로 감염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박성희 교수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알아본다.박성희 교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음식 관리가 어려운 여름에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노로바이러스가 저온에서도 잘 견디는 특성이 있어 겨울철에 주로 발생한다. 또한, 사람 간 전염력이 강해 사람들이 실내에 모이는 겨울철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노로바이러스의 주요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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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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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과 의사부족, 필수 의료 위기, 지역간 의료 격차 등은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이다.의료계는 낮은 수가를 지적하고 있지만, 의사를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정부는 지난해 지역 국립대병원의 역량을 소위 빅5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지역 거점 병원을 축으로 필수 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방안을 발표했다.일각에서는 빅5 병원 수준으로 육성하는 것이 비현실적이라고 하지만, 지방 병원을 살릴 수 있는 다른 획기적 방안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공중보건장학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4.01.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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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김모씨(대구 북구 거주)는 연말을 맞아 받은 안과 정밀검진에서 초기 녹내장 진단을 받아 안약을 처방받아 사용했는데, 눈이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 계속 사용해야 할지 고민이다.녹내장은 상대적으로 높은 안압이 시신경을 손상시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치료의 첫 단계는 안약으로 안압을 낮추어 녹내장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다. 완치가 없는 만성질환으로 환자 스스로 안약을 점안하는 것이 주된 치료인 만큼 꾸준히 안약을 점안하여 안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녹내장 안약은 대부분 안구에 직접 점안하는 형태이다. 안압을 떨어뜨리는 역할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1.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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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꾸준히’ 1)혈압약 복용과 2)적정 체중 혈관은 기온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기온이 낮아지면 피부를 통한 열 손실 최소화를 위해 혈관이 수축한다. 이는 심장 박동 수와 혈압의 급격한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혈소판 활성화와 염증 반응의 활성도가 크게 증가한다. 강추위가 지속되는 겨울철, 야외활동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김원 교수는 “체온유지를 위해 우리 몸 속에서 이뤄지는 일련의 생리적 반응들은 결국 심혈관질환 발생을 증가시키는데, 고혈압 자체보다 뇌출혈,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합병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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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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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후 생존자와 달리 자살 사망자에서 나타나는 위험 요인이 규명됐다. 한국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자해 환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살 예방 전략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 김혜현 박사와 사회복지대학원 송인한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진혁 박사 연구팀은 일반인구와 달리 자해 환자군이 갖는 특성을 확인하고, 자해 이후 생존한 환자와 달리 자살로 사망한 환자에서 나타나는 사망 위험요인을 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정신의학 연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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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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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은 가장 흔한 원발두통 중의 하나다. 한쪽 머리가 욱신거리는 듯한 통증과 함께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를 하는 등의 소화기계 증상의 두통 발작이 반복된다. 전 연령에 걸쳐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10대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에 있어서 편두통의 발병이 남성보다 3배 이상 많다고 한다. 일상을 뒤흔드는 편두통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이학영 교수와 함께 알아보자.뇌신경 반응 이상이나 호르몬 분비 등 원인편두통의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신체 내부 또는 외부 환경의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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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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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종인대골화증은 생소한 질환으로, 척추에 있는 인대 중 하나인 후종인대, 즉 신경관 앞쪽에 있는 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며 두꺼워지는 병이다.후종인대골화증후종인대골화증은 척추 후면에 세로로 달리는 인대에 골화가 일어나 척수가 압박을 받음으로써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인에서 많이 나타난다. 발생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 환자에서 보다 높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다.이 질환의 특징은 단단해진 인대가 점차 자랄 수 있다는 점이다. 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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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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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라의 실권을 장악한 권신인 대부 ‘계씨(季氏)’가 ‘공자’의 제자 ‘민자건’에게 지역의 읍재(邑宰. 현 읍장)를 맡아달라는 서찰을 보냈다. ‘민자건’은 서찰을 갖고 온 사자에게 “나는 읍재 벼슬에 뜻이 없으니 그대가 돌아가서 내 뜻을 전하시게, 그래도 다시 나를 청한다면 나는 노나라를 떠나 제 나라의 문수(汶水)물가로 가 은거해 버릴 것이오.” 부정한 권력자 밑에서는 어떤 벼슬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어지러운 나라에서 부귀를 누리는 사악한 권력의 부름을 거절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강직하게 거절하면 화를 입을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24.01.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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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겨울방학을 맞아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이가 적지 않다. 쌍꺼풀 수술은 다른 수술보다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난이도가 낮지 않고, 눈의 변화에 따른 인상 변화의 폭이 크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면 안된다. 특히 중학생 등 어린 나이부터 고민하고 있다면, 수술 전에 꼭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유영천 교수와 함께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는 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보았다.Q1. 쌍꺼풀 수술, 중학생도 가능한가요보통 남자는 17세, 여자는 16세에 안면부 성장이 완료된다. 눈은 그중에서도 성장이 빨리 완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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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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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차갑고 건조한 날씨로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아지는 계절이다. 초기 피부건조증은 당기고 조이는 느낌이지만, 심해지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데 피부를 반복적으로 문지르거나 긁으면, 작은 외상이나 염증이 나타나는 건성습진으로 발전할 수 있다. 피부건조증과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에는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도 흔히 만날 수 있는데, 보통 갱년기에 호소하는 안면홍조, 우울감, 불면증 증상과 함께 여성호르몬 변화로 인한 가려움증도 쉬이 보아선 안 되는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이다. ◇ 갱년기 여성호르몬 저하가 피부건조증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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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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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은 2022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암 중 세 번째로 많은 암이다. 사망률도 매우 높아 암 중 폐암, 간암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대장암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다. 검사를 통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용종이나 초기 암을 사전에 정확히 확인하고, 그 즉시 치료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윤진영 교수와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대장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용종, 대장암 위험대장은 소장의 끝부터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1.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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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 태안의 한 부부가 소아 당뇨병으로 고통받는 8세 딸과 동반자살한 비극적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부부는 수개월간 병원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아당뇨 환자는 매일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해 가족과 간병인 도움이 필요한데 치료비 비용 부담이 커 소아당뇨 아동의 정부 지원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정부는 2020년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에 한해 고가의 인슐린 펌프, 연속혈당측정기와 송신기. 혈당측정 소모품의 건강보험을 적용 중이다. 간병인 지원 등 정부의 전반적인 소아당뇨 환자 지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1.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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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그룹과 OCI그룹 통합은 적대적 M&A가 아닌 대등한 기업간 결합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OCI의 지주사인 OCI홀딩스가 한미사이언스 지분 27%를 7703억원에 취득하고, 한미사이언스는 OCI홀딩스 지분 10.4%를 인수하는 계약이다.이런 통합의 이면에는 높은 상속세 부담이 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미약품의 창업주인 고 임성기 회장 별세 이후 5000억원이 넘는 상속세가 큰 부담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OCI와 통합으로 한미약품은 상속세 부담에서 벗어남으로써,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과도한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4.01.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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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은 어릴 때, 젊을 때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노년층까지 범위가 확장됐다. 과거 노년층은 구강에 남은 치아가 없을 정도로 구강 내 건강이 안 좋았지만, 요즘의 노년층은 치아도 잘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교정 치료 장치가 다양하게 개발되어 나이가 들어서 교정 치료를 받아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노년층이 교정 치료를 받으려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교정과 강윤구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임플란트 위한 교정 일반적...심미적인 이유도 늘어치아 교정을 받으러 오는 노년층 중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1.1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