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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 ‘가려워서 미치겠어요’를 펴냈다.이번 신간을 통해 자신만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가려움증에 대한 지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는 생각보다 흔하고 심각한 증상인 가려움증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자는 취지다.이 책은 가려움증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 것부터 재발을 막는 법까지 5단계 치료 원칙을 제시한다.총 5개의 파트로 나눠 ▲1장: 가려움증의 치료 원칙을 이해합니다 ▲2장: 가려움증의 원인을 밝힙니다 ▲3장: 가려움증의 원인과 악화 요인을 제거합니다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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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8.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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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박형우 객원교수가 올리버 R. 에비슨(Oliver R. Avison) 박사 일대기를 다룬 다섯 번째 자료집을 펴냈다. 이번 자료집은 에비슨 박사가 세브란스병원을 본격적으로 건립하는 과정을 담았다.캐나다 출신의 에비슨 박사는 1893년 조선에 와 제중원 4대 원장으로 근무했다. 제중원의 열악한 시설 등을 본 에비슨 박사는 상하수도, 전기 등 최신설비를 갖춘 진료 환경을 구축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미국 해외선교회의에서 조선에 현대식 병원을 건립해야 한다고 호소했고, 사업가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Louis Henry S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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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7.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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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73개국 이상에 소개돼 사람들의 삶을 바꾼 테라피 기법을 한국어로 소개한 책이 출간됐다.출판법인 드림워커가 ‘생각 정화 테라피 엑세스바즈’를 출간했다.이 책을 집필한 작가 김권하는 감정적 괴로움과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힐러로서 15년 이상 활동한 이 분야의 권위자이다.2007년부터 국내·외를 여행하며 힐링 기법들을 연구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강력한 테라피 힐링 기법으로 ‘엑세스바즈’를 권하고 있다. 엑세스바즈는 1990년대 초반 미국의 게리 더글라스(Gary Douglas)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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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7.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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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백남종)이 의료 현장에서의 생생한 환자 경험과 의료진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마음을 읽는 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도서출판 가연)을 출판했다.이 책은 분당서울대병원이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이 가진 입장과 요구를 공감하고 이해해 나가는 사례를 다양한 관점에서 수록한 서적으로, ▲직원 에피소드 ▲환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불편사항 ▲의사가 기억하는 환자와 생생 인터뷰 ▲불편사항을 체감하고 개선한 사례 ▲환자가 이야기하는 칭찬과 감사 순으로 구성됐다.책에서 병원은 단순한 환자(고객)의 만족을 넘어 진정한 ‘치유’라는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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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7.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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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하기 쉬운 신경유발전위검사와 수술중신경계감시(서대원 저, 우리의학서적, p302, 4만원)’의 개정판을 출간했다.2013년 초판 발간 이후 9년만이다.수술중신경계감시는 수술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신경계 손상이 비가역적 상태에 이르기 전에 회복할 수 있도록 신경계 기능을 평가하고 감시하는 방법을 말한다.개정판에는 최근 IT 발전에 힘입어 급격히 변화한 신경계 감시 수준에 대한 개념과 새 신경계 감시법, 바뀐 지침 등이 담겼다. 또 병원 단위의 수술중신경계감시팀을 뿌리내리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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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7.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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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 ‘내 삶의 30년을 결정하는 명품 건강법’을 펴냈다.윤영호 교수는 이번 신간을 통해 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올바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잘못된 건강 상식과 몸을 망치는 습관을 지적하며 계획을 세워 전략적으로 건강을 경영하자는 취지다. 특히 메타 건강(Meta Health), 건강 스캐닝(Health Scanning), 헬싱(Healthing), 건강 자산(Health Assets) 등 건강에 대한 新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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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6.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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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새 책 ‘통찰지능’을 출간했다.통찰지능(InQ)은 경험으로부터 얻는 후견지명에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선견지명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말한다. 최 교수가 지능지수(IQ)와 감성지수(EQ)를 합쳐 세상살이의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라며 새로 만든 단어다.저자는 앞서 2020년 발표한 ‘기억 안아주기’에서도 의사로서 저자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통찰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바 있다.책에서는 저자 특유의 방대한 인문학적 지식에 영화와 드라마, 음악 등 대중문화와 스포츠 등 우리 사회 전반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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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6.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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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혈액종양내과 김찬ㆍ전홍재 교수가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면역항암치료 지침서 ‘면역항암치료의 이해’를 출간했다.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면역항암치료를 위한 기본 원리부터 치료 사례를 포함해 ▲면역항암제는 어떤 암에서 어떻게 사용될까? ▲면역항암제의 부작용과 대처법 ▲암 환자가 알아두면 좋은 국가 제도와 임상시험 ▲면역항암치료의 최신 트렌드까지 면역항암치료에 대해 체계적인 정보를 상세히 담고 있다. 김찬, 전홍재 교수는 실제 진료와 연구 경험 속에서 이야기들을 녹여내 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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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5.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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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부인과 초음파 교과서를 출간한 이후 15년 만에 그 동안 변화된 내용을 보완한 개정판 '부인과 초음파학'을 출간했다.개정판은 중앙대학병원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유수의 대학병원 교수 총 21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그동안 여러 연구기관을 통해 변경된 질환 분류 기준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부인과초음파 분야를 비롯해 CT-MRI의 부인과 적용분야와 대표적 여성 질환인 갑상선과 유방질환 관련 내용 등을 포함했다.또한, 임상의사 입장에서 환자 진료시 골반에 국한되지 않고 복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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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5.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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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약사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해륭 약사가 ‘최해륭 약사의 쉽고 빠른 한약 · 영양소 활용법’(도서출판 정다와)을 출간했다. 이 책은 약국에서 처방조제 이외에도 환자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한약제제, 건강기능식품, 일반의약품의 활용방법에 대해 약사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썼다는 게 특징이다.건강 개선을 위한 주제별로 약국 에피소드, 질환별 한약 제제, 약국 대처법, 주요 영양소의 특성 및 구분점, 일반의약품, 환자 상담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약국 약사들의 학술에 부족함이 없음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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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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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을 담당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그동안 진료실에서 직접 만났던 엄마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모아 그들의 성장통을 담은 책을 펴냈다.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가 지난 20여 년간 엄마와 아이들을 상담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해 온 사례를 통해 육아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엄마의 마음이 자라는 시간’을 출간했다.책의 부제는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엄마의 모든 것’이다.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내 안의 어린이를 직면하고, 상처가 많았던 그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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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4.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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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협 서울의대 영상의학과 명예교수는 호두까기증후군의 영상진단에 관한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서 영문교과서(Radiology Illustrated: Nutcracker Phenomenon and Nutcracker Syndrome)을 출간했다.김 교수가 비뇨기계와 부인과계의 두 분야로 시작하였고, 국내 다른 분야의 영상의학자들이 같은 시리즈의 교과서를 출간한 바 있는 ‘Radiology Illustrated’ 시리즈의 하나로 2022년 3월에 독일의 스프링거출판사를 통해서 출간했다.호두까기현상은 왼쪽 콩팥정맥이 대동맥과 상장간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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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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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가 ‘임상신장학’ 개정판을 출판했다.이번 임상신장학 3판은 2015년 2판이 나온 이후 7년 만이다.신장학회 20명의 중견 교수진이 주제별 편집 책임자로, 총 188명의 신장학 관련 전문 집필진이 저자로 참여했다.17개의 대주제와 142개의 소주제(chapter)로 구성되어 있고, 총 1170페이지이다.신장학회 김양욱 회장(인제의대 해운대 백병원)은 “온라인을 통해 의학정보가 쏟아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쇄본 한글 교과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어 이번 개정판을 계획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집필 위원장 김원 교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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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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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이 102개 질환에 대한 원인과 증상, 치료법을 담은 ‘end가 아닌 AND’를 출간했다.건국대병원의 분야별 최고 전문의가 참여한 이 책은 총 10개 장으로 구성됐다.구성은 통증 부위별로 쉽게 질환을 찾아볼 수 있도록, 머리(뇌), 얼굴(눈, 코, 귀, 입, 목), 가슴(폐, 심장, 유방), 윗배(간, 담낭, 위, 췌장), 아랫배(부신, 신장, 방광, 대장, 자궁, 난소, 전립선, 항문), 팔다리(손목, 고관절, 무릎, 발목), 등(척추), 전신, 근육, 혈관/혈액 부분으로 나눠 각 부위별 대표 질환에 대해 설명한다.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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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4.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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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교수(가정의학과)가 우리 사회 황폐한 죽음의 문화를 고발하고 삶만큼 죽음도 존중되는 세상을 제안하는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홍익출판미디어그룹)를 발간했다.박중철 교수는 국내에서 매우 드문 인문사회의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박 교수는 인문사회의학을 ‘사회의 아픔을 인문학적 고민을 통해 치유를 모색하는 학문’으로 정의하고 우리 사회의 아픔을 연명의료에서 찾는다. 환자를 살리고자 하는 의학의 최선이 오히려 환자의 죽음을 망가뜨리고 그 가족뿐 아니라 의료인 스스로에게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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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4.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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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린아 사회사업팀장 등이 집필한 ‘의료사회복지론’ 교과서가 발간됐다.의료사회복지는 질병 치료과정에서 환자와 가족들이 경험하게 되는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가족관계나 재활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여 최상의 치료 효과를 얻고, 치료 후에도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는 전문적인 서비스이다.이 책은 이러한 의료사회복지를 바라보는 기본 관점과 주요 질환별 개입, 최근 보건의료 환경과 제도의 변화를 반영한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 등 총 3부 15장으로 구성했다.본서의 가장 큰 특징은 첫째, 질병을 일상과 구별된 별도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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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4.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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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가 4월 1일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예방편, 실전편)’을 펴냈다.이번에 발간된 책은 10가지 화투 그림에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고 색칠하는 두뇌 체조 책이다.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화투 그림 10개가 쉬운 것부터 난이도별로 나열되어 있으며 해당하는 스티커를 찾아서 붙이면 된다.또한 스티커 뒷면은 색칠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화투 문양을 순서에 맞춰 붙이고 색칠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주의 집중력이 높아지도록 기획됐다.‘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는 치매 예방편과 치매 실전편으로 나누어 발간되었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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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4.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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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59가지 방법을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쉽고 친밀감 있게 정리한 책 ‘부모님께 챙겨드리는 놀라운 치매 예방 식사를 바꾸면 된다’(도서출판 정다와)가 출간됐다.이 책의 저자 후지타 코이치로(藤田紘一郞) 교수는 일본 최고의 장(腸) 전문 의사이자 저술가로 유명하다. 그는 치매에 걸린 의사 출신의 아버지를 돌보면서, 그리고 자신도 나이가 들어 자식들로부터 ”아버지 절대 치매에 걸리시면 안돼요.“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면서, 치매에 걸리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깊이 연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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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4.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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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이 ‘응급구조와 응급처치’ 9판을 발간했다.응급구조와 응급처치는 응급의료의 출발점이고 중요한 부분인 병원전의 현장 및 이송 중에 시행해야 할 응급처치와 구조에 관한 내용으로 1995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로 1999년(둘째판), 2001년(셋째판), 2005년(넷째판), 2007년(다섯째판), 2011년(여섯째판), 2014년(일곱째판), 2017년(여덟째 판)을 발행했다.사회가 발전해 감에 따라 응급환자 치료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재해 및 사고 현장에서 초기 응급구조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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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3.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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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장미자 전문간호사가 협심증·심근경색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전문 상담 안내서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발간했다.협심증과 심근경색은 환자와 가족들이 병에 대해 잘 알고 효과적인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질환 관련 정보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아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장미자 전문간호사는 평소 환자들에게 협심증과 심근경색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며 시술이나 수술 후 일상생활 중에도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상담 안내서’가 필요하다고 느꼈다.실제 이 안내서에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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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3.22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