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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이끌어갈 신임 사업단장에 서울대학교 백롱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백롱민 신임단장은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장 및 건강보험 디지털의료전문평가위원회 위원장, AI 정밀의료솔루션 닥터앤서 2.0 사업단의 과제총괄책임자 등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바이오 빅데이터 및 정밀의료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관계부처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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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4년 신규 편입되는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716명이 4월 8일(월) 중앙직무교육을 시작으로 36개월의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을 이수한 공보의 716명은 지방자치단체에 683명, 중앙기관에 33명이 배치되며, 각자의 희망 근무지역을 조사하여 전산 추첨을 통해 오는 4월 11일(목)에 각 시․도와 교정시설 등 중앙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 올해 신규 편입된 공보의의 분야별 인원은, 의과 255명, 치과 185명, 한의과 276명 등 총 716명이며, 올해 3년 차 복무 만료자 1,018명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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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 지원 및 보건의료 분야 실질적 창업 촉진 등을 위해 ‘2024년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Healthcare Big Data Incubating Lab)’을 운영한다.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은 분야별 전문가 강의 및 1:1 컨설팅, IR 피칭(Investor Relations Pitching)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4월 8일(월)부터 9월 30일(월)까지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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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과 MBC(사장 안형준)는 5일 상암 MBC 사옥에서 ‘행복한 국민,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공동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단과 MBC는 전 국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한 국민, 건강한 대한민국’ 공동캠페인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과 MBC는 전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공익성 홍보 진행, 건강보험 제도 소개 프로그램 편성 및 정책 홍보, 관련 행사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정기석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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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이 식목일을 맞아 자연사랑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랩클 공식몰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랩클은 유해성분 사용을 지양하는 클린뷰티 브랜드로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하고 인공 색소, 인공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비건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펩타이드 20 크림, 앰플, 스킨, 토너 등 기초 제품에 오렌지와 레몬의 과피를 업사이클링한 원료를 사용한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보호를 위해 FSC 인증 친환경 종이와 콩기름잉크 등 친환경 포장재를 채택하는 등 클린뷰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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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급여의약품 청구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2년 23조원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8.2%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래가 입원보다 4배 이상 증가해 전체 금액의 87.6%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심사평가원 통계 산출을 포함한 '2022년 기준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 자료를 공개하며 "정책적으로 활용 가능한 의약품 통계를 발굴·산출하고, 향후 의약품 통계 산출 목록 정비 및 약가 마스터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 급여 의약품 청구금액은 2022년 23조 481억 원으로 전년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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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일 제2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이하 ‘바이오헬스혁신위’)를 개최했다.이날 바이오헬스혁신위는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2024년 추진계획 및 2025년 중점 지원전략,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방안 이행점검, ▲바이오헬스 혁신을 위한 규제장벽 철폐방안(상시안건), ▲바이오헬스혁신위 자문단 구성·운영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상시안건으로 다루고 있는 규제장벽 철폐방안에서는 1차 회의 이후 혁신위 위원 등을 통해 발굴된 20개 과제 중, 현장의 요구가 높은 8개 과제에 대한 개선방안도 논의하였고, 규제개혁마당도 설치·운영키로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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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소비자대상직접시행(Direct To Consumer, 이하 ‘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제(이하 ‘DTC 인증제’)의 가이드라인을 일부 개정하고, 검사항목을 기존 165개에서 181개까지 늘렸다.그간 유전자검사결과 관련 서비스나 제품을 소비자에게 안내하기 위한 기준이 불명확하여, 유전자검사기관이 어려움을 겪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개선하고자, 가이드라인 내 새로운 장을 마련하여 DTC 유전자검사결과와 관련된 서비스·제품의 안내 원칙 및 사전 동의 내용 등을 명시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1사분기 변경인증에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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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27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4월 3일 일반입원환자 수는 수도권 주요 5대 병원 4,959명으로 전주 대비 4.3% 증가, 기타 상급종합병원이 1만 8,486명으로 전주 대비 7.2% 증가했으며 전체 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 수는 7,065명으로 평시와 유사하다.응급실 408개소 중 395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 4월 2일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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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환자 단체인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중증질환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부터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대응으로 시행 중인 비상진료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실제 병원을 이용하시며 겪으시는 환자와 그 가족분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구성에 대한 환자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7일부터 중증·응급 필수의료 진료를 유지하기 위한 ▲상급종합병원 중증·응급 진료 중심 운영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상급종합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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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8일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체계 2차 시범사업(이하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체계는 기존의 장기요양 등급판정체계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현재 각각의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요양병원(의료), 장기요양서비스(요양), 노인돌봄서비스(돌봄)의 신청, 조사, 대상자 선정, 서비스 제공 등의 절차를 통합하여, 공통의 기준으로 정확한 요양·의료 필요도를 파악하고 대상자별 필요 서비스를 판정·연계하는 것이다.2023년 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체계 1차 시범사업(이하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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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4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의료현장 최전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보건의료인력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올해로 2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간호사, 방사선사 등 22명의 보건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의료현장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금번 행사는 새봄을 맞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조별 숲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모두 높였다.한 참여자는 “병원 현장의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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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독거노인이면 누구나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대상자 기준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노인(독거, 노인 2인 및 조손 가구) 및 장애인 가정 내 화재, 응급호출 및 장시간 쓰러짐 등을 감지하고 신고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작년 약 24만 가구에 기기를 설치해, 냄비를 태우는 등 화재 사고를 119에 곧바로 신고하거나 화장실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응급관리요원이 발견하는 등 총 15만 5천여 건의 응급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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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4월 4일(목)부터 4월 5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엘타워(서울시 서초구)에서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Novo Nordisk Partnering DayTM- Kore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글로벌 신약개발 경험 및 자본 부족, 국가들마다 다양한 제도·정책 등으로 인한 글로벌 진출 어려움과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최근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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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자 증가 등 의료비 지출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는 개인이 건강관리를 통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개인의 자가 건강관리 동기 부여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과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의 모형 개선에 나선 것.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관리실은 최근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예방형 모형 개선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은 건강위험군(예방형)과 유질환자(관리형)를 기준으로 모형이 설계되어 2021년 7월 시작됐으며, 1차 연도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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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월 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보건소·보건지소 한시적 비대면진료 허용방안 ▲국립대병원 전임교수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4월 2일 수도권 주요 5대 병원의 입원환자는 4,798명으로 지난주와 유사하며 그 밖의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는 지난주 평균 대비 4.0% 증가하였다. 4월 2일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71명,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7,133명으로 평시와 유사하게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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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월 3일(수) 대한병원협회(이하 ‘병원협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전공의 집단행동 등에 대응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필수의료 확충 등에 병원협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보건의료 분야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조규홍 장관은 ▲3월 14일 상급종합병원 간호부서장 ▲18일 서울 주요 5개 병원장 ▲19일 국립대병원장 ▲29일 사립대병원장 등 의료계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은 윤동섭 병원협회장을 포함하여 총 14명이 참석했다.복지부는 비상진료 지원을 위해 지난달 2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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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올해 말부터 담뱃갑에 새롭게 표기될 경고그림·문구를 포함한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등 표기내용(보건복지부 고시)’ 개정(안)을 4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국민건강증진법상 현행 제4기 담뱃갑 건강경고 적용이 2024년 12월 22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차기 경고그림·문구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5기 경고그림·문구(안)은 국내·외 연구 결과, 추진 사례 분석 및 대국민 표본 설문조사 등에 기반해 후보안을 제작·선정하였으며, 금연정책전문위원회의 3차례 심의와 국민건강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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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자살 수단으로 빈번하게 사용되는 일산화탄소, 농약, 교량을 지역별 빈도·특수성에 맞게 관리하기 위해 13개 광역(시·도) 자살예방센터를 선정하여 ‘2024년 자살수단 차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빈번하게 사용되는 자살 수단인 번개탄(일산화탄소 유발 물질) 등을 관리하여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지원사업’으로 2018년에 시작되었다.올해부터 지역별 특성이 있는 자살 수단을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살수단 차단 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시·도에서는 일산화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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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강소특구에서 개발 중인 신기술 적용 의료제품의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특구별 ‘찾아가는 사전상담’을 연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강소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을 R&D특구로 지정‧육성하는 사업이다.강소특구 대상 첫 번째 ‘찾아가는 사전상담’은 4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홍릉강소특구’내 기업, 연구소를 대상으로 홍릉강소특구 회의실(서울 동대문구 소재)에서 진행한다. 홍릉강소특구는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3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