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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와 스트레스로 눈 주위 떨림을 경험하는 경우, 주변에서 흔히 마그네슘 부족이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경우 마그네슘이 결핍될 정도로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는 드물고 스트레스, 카페인의 과다, 피로, 근육의 긴장 등에 의해 나타나며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증상 호전이 가능하다. 그런데, 떨림이 장기간 지속되고 얼굴의 다른 부위로 까지 퍼진다면 안면경련을 의심해야할 필요가 있다.안면경련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얼굴에 반복적인 근육 운동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안면경련은 얼굴 한쪽에만 나타나는 반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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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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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양안 침범률에 대해 평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김예지 전문의 팀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양측성 황반변성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쪽이 습성이거나, 건성이라도 지도모양위축(GA)이 나타날 경우 다른 눈으로 침범해 양측성 황반변성이 될 확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17~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40세 이상 13,737명을 대상으로 하여 나이관련 황반변성(AMD)의 양안 침범률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안과병원 김재휘 전문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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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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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어느 가수의 ‘울고 싶어라’라는 가요처럼 지금 국민의 마음이 그렇다. ‘테스 형’의 노랫말처럼 “세상이 왜 이래”하고 묻지 않을 수 없을 정도다. 이는 총선 한 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총선을 통해 구성될 제 22대 국회가 과연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큰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총선이 개판 총선이 되다보니 피의자 신분으로 있는 피의자들, 실형을 받은 이들이 국회의원 출마를 한다.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울산시장 선거개입으로 징역형을 받고 총선 불출마를 선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24.03.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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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10명 1명 꼴로 발생한다는 하지불안증후군은 불면증을 부르는 대표적인 수면질환이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를 가만히 두거나 취침에 들 때쯤이면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 수면에 방해가 되는 질환을 말한다.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매우 다양해 다른 질환으로 잘못 진단되어 부적절한 치료를 받기도 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수면센터 신원철 교수(신경과)와 함께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가만히 있을 때만 생기고 움직이면 없어지는 다리 불편한 증상하지불안증후군은 잠자기 전 다리가 저리고 불편한 증상을 느끼는 질환을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3.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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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의대증원을 두고 의정간의 갈등이 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국가는 시스템을 만들고 국민은 따른다고 하였으나 뒤늦은 바로잡음에 대한 정부의 용단에도 불구하고 멀게는 수가책정과 최근의 필수의료정책의 구체성에 대한 불신까지 겹쳐 의사들은 쉬이 정부와의 대화의 장에 나서질 않고 있다.잠시 오래전 과거로 돌아가보자. 동양인들이 꿈꾸고 원했던 이상사회로는 요순시대를 꼽는다. 요임금이 민정시찰을 나갔다가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며, 우물을 파서 마시고 밭을 갈아서 먹으니, 임금의 힘이 어찌 나에게 있을까?” 라는 노래를 듣고
사설칼럼ㆍ기자수첩
편집부
2024.03.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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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은(3월 둘째 주 목요일) 세계신장학회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콩팥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세계 콩팥의 날이다. 보통 소변에 거품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면 ‘단백뇨’를 의심하면서 콩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소변을 통해 단백질을 배출한다. 그러면 어떻게 의심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 콩팥질환의 시작점으로 볼 수 있는 ‘단백뇨’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와 함께 알아보았다.아침 소변 거품은 정상, 오후에도 거품 많으면 의심 필요소변에는 소량의 단백질이 있어 거품이 생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3.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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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A씨는 언젠가부터 얼굴 한쪽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 찌릿하고 예리한 통증이 지속됐고, 수면은 물론 식사할 때도 불편함을 느꼈다. 고민 끝에 대학병원을 찾은 A씨는 삼차신경통 진단을 받았다.삼차신경은 12개의 뇌신경 가운데 5번째 뇌신경으로, 눈신경과 위턱신경, 아래턱신경 등 모두 세 분지로 나뉜다. 감각신경의 역할을 하며, 세 분지가 통각과 촉각 등 얼굴 감각의 1/3씩을 담당한다. 삼차신경의 이름은 신경이 세 분지로 갈라지는 데서 생겨났다.삼차신경통은 이들 분지 가운데 1개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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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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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로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하여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하여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세계보건기구(WHO)는 암 중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착안해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이 암 예방의 날로 정해진 것이다.암은 인종, 국가, 성별, 나이, 생활습관 등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하는데, 인구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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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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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한 달이 지나고 있다.수술 연기나 취소로 환자들의 불편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병원으로 복귀를 원하는 전공의들이 많지만 이들의 비난하고 조롱하는 오점 찍기가 난무하고 있다.학연, 지연 등으로 얽힌 의사 커뮤니티에서, 진료 현장으로 복귀를 원한다해도, 나중에 따돌림 등이 우려돼 망설이는 경우도 있다.병원에 남은 전공의들이 블랙리스트에 오를 경우, 앞으로 당할 불이익이 더 두려울 수 있다.이런 전공의에게 보복을 가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으로 처벌 대상이다.복귀 후 보복을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4.03.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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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감각 기관 중 하나로 시각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 중요한 정보원 역할을 한다. 외부의 물체 크기와 형태, 밝기 등을 감지하고 공간의 위치 등을 인지하게 한다. 다른 신체가 건강하더라도 눈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거동에 문제가 생겨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끼치게 된다. 예로부터 오복 중의 하나로 시력을 일컬을 만큼 눈 건강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매년 3월 둘째 주는 녹내장 조기발견을 위한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에서 지정한 ‘세계 녹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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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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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을 둘러싸고 의정(醫政)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환자 진료에 차질을 빚는 등 사회적 갈등과 환자 피해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정부의 주장과 의사협회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매일 언론의 자극적 보도가 더해지면서 논란의 실체가 무엇인지 파악하기조차 힘들어지고 있다. 지금의 의대정원 증원을 둘러싼 논란의 현상과 본질은 과연 무엇인가. 정부는 의료계 집단행동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대로 대응하겠다는 점을 재차 강조, 의대 입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한 전공의 7000여명에 대한 면허정지 3개월 행정처분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24.03.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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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증상을 ‘거품뇨’라 말한다. 하지만 거품의 정도와 지속 시간에 대한 객관적 기준이 없고 이에 관한 연구도 거의 없다. 간혹 소변에서 거품이 난다고 하여 병원을 방문해 검사하면 실제로는 정상 소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검진 결과 단백뇨가 나와 대형병원을 방문하여도 대부분 정상 소변이다.거품뇨 증상으로는 소변을 볼 때 거품이 많이 생기고, 이 거품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이다.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는 단백질의 양이 적을 때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점차 많은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게 되면서 체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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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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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가 선정한 3대 실명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은 높은 안압이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시신경이 견딜 수 있는 안압의 정도가 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안압이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에 있어도 발생할 수 있다. 녹내장은 초기 자각이 어려워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녹내장이 꽤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근시가 있거나 노화가 진행 중이라면 발생 가능성이 더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녹내장은 상대적으로 높은 안압이 시신경을 손상시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이때 높은 안압이란 특정 수치가 아닌 개개인의 시신경이 견딜 수 있는 적정 안압보다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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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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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중적인 치료로 자리잡은 임플란트 치료, 하지만 빠진 치아가 많으면 수많은 임플란트를 식립해도 괜찮은지, 임플란트 대신 틀니 등 다른 보철치료를 고려해야 하는지 등 궁금한 것이 아직 많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치과보철과 안수진 교수와 함께 임플란트 치료부터 관리법까지 자세히 알아본다.빌딩처럼 나사로 기둥 세워 치료하는 ‘임플란트’임플란트 치료는 자연치아 뿌리에 해당하는 특수 금속의 나사 모양 인공구조물을 턱뼈 속에 심어 기둥을 만들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새로이 만들어 주는 방법이다. 치주 질환, 충치나 외상 등 여러 이유로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3.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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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의 증원에 대해 정부와 의사간의 강대강 대치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정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면허 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밝혔지만, 의사들은 대규모 집회, 전공의 휴직 등으로 반발하고 있다.의사들은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고, 관철되지 않으면 의업을 포기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불법적으로 의료 현장을 비우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정부는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정부의 의무를 망설임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의 의사 수 확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강조했다.정부가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4.03.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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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퇴축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요인은 불량한 구강위생으로 인한 치주질환이다. 치아와 잇몸 사이 틈새인 ‘치은열구’ 내에 세균성 치태가 쌓이면서 잇몸에 염증이 시작되는데, 이때 하방의 치조골(잇몸뼈)을 녹이면서 잇몸도 따라 내려가게 된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 김윤정 교수는 “지나치게 단단한 칫솔모를 사용해 과도한 잇솔질을 하는 것, 이갈이 등의 악습관도 잇몸 퇴축을 촉진할 수 있다”라며, “이밖에도 치아 뿌리의 만곡도나 치아가 배열돼있는 포물선 형태인 ‘악궁’ 내 치아의 위치도 영향을 줄 수 있고, 맞닿는 대합치가 없어 치아가 솟아나는 ‘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2.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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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을 앞둔 정치판이 상식을 뒤엎는 꼼수와 탐욕으로 뒤죽박죽 난장판이 되면서 국민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는 것도 모자라 의료계까지 국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아, 테스형(兄). 소크라스테스형. 세상이 왜 이리 된 거지.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 거야. 왜, 왜”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일주일째 접어들면서 응급환자들이 진료 가능한 응급병원을 찾지 못해 헤매다가 결국 사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얼마 전 필자가 알고 있는 지우의 부인(60대 중반)이 저녁 식사 후 커피를 타다 뒤로 넘어져 머리를 다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24.02.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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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이면, 아이들이 어린이집, 놀이학교, 유치원 여러 유아 기관에 입학하고 또래들과의 생활을 시작한다. 입학과 동시에 매일 아침 등원이 수월한 아이들도 있지만, “등원 전쟁”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정도로 매일 등원하는 것을 버겁고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가 등원을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아이가 만 3세 이전의 나이라면, 분리 불안을 보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특히 생후 12개월 - 18개월의 아이가 처음으로 유아 기관에 갈 때에 주양육자와 분리하며 힘들어 하는 반응, 분리 불안이 더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2.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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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을 두고 의‧정간 강대강 갈등이 해결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더욱 악화되고 있어, 조속한 해결 방안이 시급하다.정부는 의료 현장을 떠나 전공의들의 복귀시한을 오는 29일로 제시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29일까지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의료 상황은 심각하다. 수술 중단, 중환자 입원 거부 등 환자의 불안과 불만도 높다.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의사와 정부는 서로 자기주장만을 내세우면서 강대강으로 버티고 있어, 피해는 고스란히 환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4.02.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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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구석구석에는 외부 세균 혹은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는 ‘림프계’ 조직이 분포해 있다. 병균이 들어올 경우 림프계의 면역세포는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며 이 과정에서 림프계의 마디인 림프절이 붓게 되며, 퇴치가 끝나면 다시 가라앉는다. 림프절에 발생하는 ‘림프종’은 림프조직 세포가 악성으로 전환되어 과다 증식해 퍼져나가는 종양을 의미한다.림프종은 크게 비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뉘는데 비호지킨이 전체의 90%로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몸의 일부에서만 증상이 나타나고 종양의 전이 방향도 일정해 상대적으로 치료가 쉬운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2.23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