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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의 본격적인 방학과 함께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인파들이 점점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주말은 크리스마스도 함께여서 더욱 더 스키장이나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겨울 설원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는 가운데 그로 인해 생기는 질환과 부상도 느는 것이 사실. 설원에서 즐기는 겨울 스포츠의 경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1.12.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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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즐겁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말을 한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즐거움이 행복을 연계 할 수 있다. 그러나 즐거움이 끝나고 나서도 자신이 한 일이 건전하지 못하거나 남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거나 사회에도 떳떳하지 않은 즐거움이었다면 그 순간의 즐거움 뒤에는 꼭 후회가 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순간의 즐거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11.12.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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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배희수(여, 31)씨는 겨울이 되면서 부쩍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출근길 찬 바람을 쐰 후 사무실로 들어오면 급격히 눈이 시리고 따끔거리는가 하면 컴퓨터 모니터를 한참 보고 있으면 눈이 빨갛게 충혈되기 때문이다. 응급처치로 선택한 것이 인공눈물인데, 하루에 5번 이상 사용하다 보니 눈에 해로운 게 아닌가 걱정돼 안과를 찾았다. #대리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1.12.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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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중증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쇼크 합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방송들은 19일 정오 특별방송을 통해 지난 17일 오전 8시30분 겹쌓인 정신 육체적 과로로 야전열차 안에서 중증급성 심근경색이 발생되고 심한 심장성 쇼크가 합병됐다며 발병 즉시 모든 구급치료 대책을 세웠으나 서거했다고 밝혔다. 김정일 위원장을 사망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1.12.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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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7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뉴스를 달구고 있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심근에 피가 공급이 중단돼 심근 세포가 괴사되는 질병이다. 심근경색은 주로 동맥경화증에서 시작된다. 심근경색의 원인으로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이다. 갑자기 발병하는 만큼 치료는 시간을 다투는 응급상황이 된다. 적절한 진단을
사설칼럼ㆍ기자수첩
편집부
2011.12.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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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는 비밀과 모순으로 가득 차 있다. 창세기는 지리학적으로 정확히 묘사되는 육지의 창조로 시작된다. 성서의 저자(?)는 광물이 식물보다, 식물이 동물보다 먼저 창조되었다고 적고 있다. …하느님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세기 1장 26절이다. 왜 하느님은 자신을 복수로 말씀하셨을까? 왜
오피니언
이기윤
2011.12.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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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이야기지만 서울 강남의 개발 붐을 타고 부동산 투기 바람으로 일약 떼 부자가 된 사람들이 편리하고 값비싸고 넓고 좋은 아파트를 사려고 난리를 피운 때가 있었다. 또 좋은 학군을 찾아 강남으로, 강남으로 모여 든 때가 있었다. 그 당시 유행하던 말 중에 하나가 “아직도 강북에서 사시나요?”다. 다분히 비꼬고 천시하는 뜻과 자조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11.12.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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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연말 회식과 잦은 야근으로 숙취와 피로가 더해지는 연말이다. 이럴 때 과음만큼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노래방, 나이트클럽과 같은 시끄러운 곳에서의 목소리, 귀 건강이다. 업무 과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이명’ ‘돌발성난청’ 등으로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연말연시 귀 건강관리에 대해 귀 전문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1.12.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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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상훈 순천향대 부천병원 피부과 교수
2011.12.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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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성진 전남대병원 피부과 교수
2011.12.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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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유병연 건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2011.12.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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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박주성 동아의대 가정의학교실 교수
2011.12.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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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인주 부산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2011.12.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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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홍승필 건양대병원 피부과 교수
2011.12.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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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강석민 연세의대 심장내과 교수
2011.12.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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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는 블록버스터 약물이 되는 의미로 정의된다. 1997년 특허를 취득해 14년 동안 화이자에게 약 1300억달러를 벌어주었고 그 시기에 글로벌 베스트셀러 약물이 됐다. 실제로 화이자 사업 모델은 리피토와 일부 다른 블록버스터 약물로 큰 이익에 의존했다. 그러나 사업모델은 변화를 시작했다. 리피토는 지난달 말 미국에서 특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1.12.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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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이 모(64) 씨는 인공관절수술 진단을 받았다. 폐경 이후 무릎 통증이 조금씩 있긴 했지만 치료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7~8년을 지내고 보니 통증 강도가 심해 일상적인 생활조차 불편해질 정도가 됐다. 이처럼 폐경 이후 무릎 통증을 방치하다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만큼 악화되고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비수술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1.12.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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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골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도대체 골프가 뭐길래 사람들이 그렇게 열광하는가, 속설을 모조리 살펴보았고, 중간 중간에 바람직한 골퍼의 자세, 풍토, 외국과의 문화적 비교도 곁들였다. 물론 “골프는 할만한 가치가 있는가”라는 물음에 “그렇다”고 확답하는 쪽에서였다. 연재하는 동안 내내 필자는 &lsquo
오피니언
이기윤
2011.12.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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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다빈도 1위 암인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완치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착한 암’으로 불린다. 하지만 아무리 착한 암이라고 해도 치료시기를 놓치면 진행성위암으로 변해 5년 생존율이 70% 이하로 낮아지게 된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암의 생존율을 결정짓는 것은 ‘병기’라고만 생각
알쏭달쏭 건강상식
문윤희 기자
2011.12.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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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가 정부의 의료급여 환자에 대한 진료비 늑장 지불로 인해 뿔났다. 이들은 보건복지부가 의료급여 환자에 대한 진료비를 제 때 지급하지 않아 의료급여 환자 비중이 높은 공공의료기관 및 지방중소병원들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나선 것. 건보공단에 따르면 현재 병의원에 미지급된 의료급여비는 3,126억원에 이르고 있다. 급여
사설칼럼ㆍ기자수첩
편집부
2011.12.09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