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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명령을 어긴 죄로 너의 에덴CC 멤버십을 박탈한다. 사람의 아들은 그 누구도 에덴CC 멤버가 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너와 네 후손이 골프를 하려면 내 흉내를 내서 너희들이 설계한 코스에서 해야 할 것이다. 나에게 죄지은 대가로 하늘을 바로 보지 못하게 반드시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정장 차림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내가 너와 더
오피니언
이기윤
2012.02.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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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불가능한 말기 질환에 대해 임의비급여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안전성과 유효성을 기준으로 반대하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최근 대법원에서 열린 공개변론에서도 임의급여에 대한 법적 근거 여부와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공방이 있었다. 시민단체들은 일부 의료기관이 급여내역을 무분별하게 비급여로 처리할 수 있다며 반대입장을 보였다. 의사협회는 현재 성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2.02.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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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은 한 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되돌리기 어렵다. 건강한 시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때문에 사람들은 눈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자신의 정보를 타인과 공유하는가 하면 오래 전부터 전해오던 속설들을 따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눈 관련 정보들 중에는 잘못 알려진 것들이 많아 무턱대고 믿었다간 오히려 눈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2.02.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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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나 친구보다 게임중독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많다. 문제는 그 피해가 만만치않다는데 있다. 매일 반나절 이상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며 게임을 하면 수면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게임은 수면건강과 뇌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데, 게임중독자의 뇌는 마약하는 사람의 뇌와 모양이 비슷하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다. 게임중독자, 뇌 및 수면건강에 치명적대뇌의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2.02.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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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눈을 뜨면 들려오는 소리가 하나 같이 우울하고 짜증나는 소리들뿐이다. 모두가 입 달렸다고 무책임한 말들을 마구 쏟아놓고 있다. 이참에 정치꾼들에게 쓴 소리 한 마디라도 해야겠다. 매 5년마다 되풀이되는 현상이라곤 하지만 한국 정치에선 요즘 대통령과 집권당의 존재감이 무척 위축이 된 것 같다. 일개 판ㆍ검사가 대통령을 비하하는 글을 써도, 벌건 대낮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12.02.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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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뱃속에서 2시간 동안 탱탱한 형태를 유지한 라면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그 만큼 자극적이고 분해가 되지 않는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 우리 위는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이러한 음식을 야식으로 먹고 잠들 경우 위식도역류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식습관이 지속될 경우 만성질환으로 굳어질 수 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 발표 자료에 따르면 &l
알쏭달쏭 건강상식
임중선 기자
2012.02.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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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슈퍼 판매에 대한 공방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작년 복지부와 약사회가 합의해 슈퍼판매가 가능한 것으로 일단락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다시 반대 목소리가 거세다. 약사회에는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설치되는 등 갈등은 사그러들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안정성이 입증된 일부 OTC 약물에 대해 슈퍼 판매를 주장하고 있
사설칼럼ㆍ기자수첩
편집부
2012.02.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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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아담의 샷은 형편없이 흔들렸다. 슬라이스에 톱핑, 악성 훅에 스카이 볼 등이 마구 이어졌다. 3번 홀에서는 6타 째에 볼을 깊은 벙커에 넣고 말았다. 드라이버로는 벙커에서 공이 꺼내지지 않았다. 난감해 하고 있을 때 뱀이, 이번에는 샌드웨지를 내밀었다. “이걸 사용하면 수월하게 벗어날 거예요.” 과연 샌드웨지로 치니 가볍게 벙커
오피니언
이기윤
2012.02.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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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허리 통증이 부쩍 심해지거나 허리 통증으로 인해서 병원을 찾는 노인분들이 많은 요즘이다. 최근 박말순(63세) 할머니는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추위로 인해 허리 통증이 더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할머니는 자고 일어났을 때 허리가 더욱 뻣뻣하고 고통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으며, 찜질과 마사지도 했었는데, 효과는 그때뿐이고 점점 더 허리통증이 심해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2.02.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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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코끼리에게 쫓기고 있었다. 너무 급한 나머지 칡넝쿨을 타고 우물로 내려갔다. 알고 보니 우물 바닥에는 독사가 커다란 아가리를 벌리고 혀를 날름거리고 있다. 어디 그 뿐이겠는가. 우물 중간 벽에는 아주 작은 뱀들이 기어오르고 있다. 설상가상 흰쥐와 검은 쥐가 번갈아 칡넝쿨을 갉아 먹고 있다. 이제 그야말로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 그런데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12.02.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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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겨울축제가 인기다. 지난 5일 폐막한 ‘인제 빙어축제’에는 70여만 명이 다녀갔고 외국인 관광객도 7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아직 진행되고 있는 축제도 많다. ‘강화 황청지 얼음낚시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2012 양평 빙어축제’는 19일까지 열리며 강태공들의 낚시 욕구를 자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2.02.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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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심찬섭, 천영국, 이태윤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2012.02.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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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방오영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2012.02.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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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안유헌 소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대사내과학
2012.02.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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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민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보라매병원
2012.02.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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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강은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2012.02.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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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안유헌 소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2012.02.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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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안지영 기자
2012.02.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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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메디컬트리뷴 제공
2012.02.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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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화의료원 제공
2012.02.14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