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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스 전문 CNN 방송은 27일(현지시간) ‘ 작은 나라 한국이 전 세계 어디보다도 잘 할 수 있는 10가지‘를 소개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한국인의 음주 문화. CNN은 한국인들이 “일하지 않을 때는 소주를 마시면서 거래 성사를 축하 하거나 슬픔을 털어버린다”며 “여러 유수 기업들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3.12.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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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미(34세, 여성, 가명) 씨는 결혼 3년 만에 기다리던 아이가 생겨 너무나 기뻤다. 하지만 요즘 아이가 또래 보다 너무 작아 고민이다. 태어날 때는 신장 49cm에 몸무게 3kg으로 태어났고, 생후 5개월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생후 6개월 쯤에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아이가 작고 귀엽다는 인사를 많이 받았다.영유아검진에서 키 66cm에 몸무게 7.3
알쏭달쏭 건강상식
문윤희 기자
2013.12.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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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 중국의 빠른 산업화로 인해 중국의 대기오염 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다.중국의 대기오염 문제는 비단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국에서 발생되는 스모그가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에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중국발 스모그 속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심장 및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하며, 초미세먼지는 다량의 발암물질들을 포함하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3.12.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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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일부 사제들의 일탈이 생각외로 심각하다. 종교인이 첨예한 정치적 사안에 대해 ‘감놔라, 콩놔라’하며 사사건건 시누이처럼 개입하는 것도 모자라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또한 북한을 두둔하는 듯한 취지의 망발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다.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종북’이란 이름의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13.12.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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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응답하라 1994’ 열풍 속에 있다.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그 시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갖가지 소재, 소품, 음악은 시청자들을 응답하게 만들고 있으며,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이 같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여주인공의 남편 찾기라는 수수께끼를 가미해 시청자들에게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3.12.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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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잦은 술 약속이 아니더라도 평소 간 건강을 지켜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간은 통증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없어 이상이 생겨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따라서 건강이 악화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간을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간 건강을 지키는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보자.과도한 알코올 섭취만
알쏭달쏭 건강상식
문윤희 기자
2013.12.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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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43세, 여성)씨는 등이 바깥쪽으로 심하게 굽어 휠체어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몇 개월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 말기를 반복하더니 허리 통증이 어느 순간부터 좋아지지 않으면서 다리로 방사통이 생겼고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고 갑자기 마비가 됐다. 결핵을 앓은 적이 있던 그녀는 몸속에 잠복해 있던 결핵균이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고 되살아나 척추에 침범해 결핵
알쏭달쏭 건강상식
문윤희 기자
2013.12.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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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산업의 긴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상장제약사들의 3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은 약 5% 성장해 저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순이익은 12% 늘어났지만 이는 일부 업체의 적자 상태를 벗어났기 때문이다.제네릭 약물 위주의 국내 제약사들은 뚜렷한 성장 모델없이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약가 인하 등 규제 강화로 국내 제약사들은 새로운 성장 모델이 시급한 실정이다.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3.12.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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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숨으로부터 건강한 삶이 시작된다.숨을 들이쉴 때 폐포 하나하나가 팽창하여 공기를 흡수하고 수축하면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을 생각해보자. 쌀쌀해진 날씨에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폐를 지키는 방법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에서 제안한다.요즘과 같이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는 폐까지 건조하게 만든다. 코를 마르게 하고, 폐를 자극해
알쏭달쏭 건강상식
문윤희 기자
2013.11.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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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간 불복과 헐뜯기 정쟁이 점차 장기화되면서 국론분열 양상이 빚어지고 있다. 온 나라가 어수선하기 짝이 없다. 설상가상 불난 집에 휘발유를 뿌린 것처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일부 신부들의 일탈적 언행이 더욱 더 온 나라를 뒤흔들어 놓고 있다.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댓글 관련 특검을 필두로 북한의 서해도발 문제까지 막말이 터지는 등 국론이 양분화 되어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13.11.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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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의 '08~'12년 연도별·월별 ‘탈모증’ 진료인원 현황에 의하면 전체 탈모증 진료실 인원은 여름철에 가장 많은데 비해, 그 중 흔히 남성형 탈모라고 부르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의 진료실 인원은 가을·겨울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성에서 생기는 탈모의 95% 이상을 차지할 만큼 가
알쏭달쏭 건강상식
문윤희 기자
2013.11.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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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원격진료 도입방침에 대해 의료계는 물론 약계, 시민단체 등 사회 전반에서 반대가 심하다.의료계는 원격진료 도입에 대해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등 가장 강도 높은 반대를 하고 있다.원격의료법안은 환자의 얼굴을 직접 대하는 현행 대면진료를 대체하는 제도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이는 의료의 본질을 바꾸고 의료체계 전반에 크나큰 혼란을 초래할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3.11.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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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서 기침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기침하고 목이 따끔거리면 대부분 감기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런데 정말 감기일까? 증상이 비슷하다고 모두 감기인 것은 아니다. 이맘때 유행하는 독감이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일 수도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이들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하자.흔히 감기와 독감을
알쏭달쏭 건강상식
문윤희 기자
2013.11.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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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저물고 있는데 아직도 할 일은 많다고 해야 할까. 올 정기국회가 개회된 지 근 세 달이 넘어서고 있지만 여의도 의사당에 법안ㆍ예산 심의안건은 국민의 근심처럼 산더미 같이 쌓여만 있다. 민주당이 인사청문회를 제외한 모든 국회일정을 보이콧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활동이 무슨 운동권 투쟁 정도로 여기는 것 같다.또한 뻔뻔스럽게도 ‘무노동 유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13.11.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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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무엇이고, 그 원인은 무엇일까? 검사방법과 증상 등은 무엇일까? 노년기 대부분의 사람들의 궁금증은 이런 의문을 갖곤 하지만, 정작 기대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골다공증을 막을 수가 있는가에 대한 적절한 대답이다. 이에 대한 정답은 너무나 쉽고 명확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골다공증의 예방에 대해 알아보자.골다공증은 낮
알쏭달쏭 건강상식
문윤희 기자
2013.11.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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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라고는 겪어보지 못하고 지내왔던 가정주부 김 모씨(55)는 최근 아찔한 경험을 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집안일을 하던 김씨는 갑자기 누군가에게 얻어 맞은 듯 심한 두통으로 인해 뒷목까지 뻐근하고 아파 의식을 잃은 것.마침 집에 있던 아들의 신고로 구급차를 타고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김 씨는 의사의 권유로 응급수술을 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3.11.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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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 약가제도 개선, 노인 기초연금 등 보건복지 분야에 추진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그러나 복지부 장관 임명은 오리무중이다.문형표 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이 후 자질 논란으로 민주당이 임명을 반대하고 있다.진영 장관이 사퇴한 후 3개월이 지나가고 있지만 새로운 장관의 취임은 예측할 수 없다.산적해 있는 현안을 처리하기 위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3.11.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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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남아를 둔 원모 씨는 최근 아이가 배가 아팠다 안 아팠다 하는 식의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진단은 변비. 흔히 어른들에게만 있을 줄 알았던 원 씨는 어린 아이가 변비라는 말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실제로 급성 복통으로 병원을 찾는 아이들의 주된 원인인 소아변비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존수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변비가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3.11.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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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이 또 다시 탄식의 땅으로 변해가고 있다. 죄로 인한 영적인 탄식과 질병, 정치 사회 경제 사람관계로 인한 탄식 등 우리가 사는 세상 곳곳에서 탄식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오늘날 세계의 보편적 정치제도로 자리 잡고 있는 대의민주주의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제대로 정착된 지 200여년에 불과하다. 그것도 재산의 유무나 성별에 관계없이 일인(一人) 일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13.11.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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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요실금을 나이가 들면 당연히 생기는 것으로 여겨 참고 지내거나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생각해 치료를 기피했지만 최근에는 요실금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었다. 병을 키우는 것만큼 미련한 일은 없기 때문이다.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는 30대 중반 직장인 김씨. 그녀는 최근 감시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종종 소변이 새면서 속옷이 젖
알쏭달쏭 건강상식
문윤희 기자
2013.11.13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