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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1년 역대 CEO 초청 간담회’를 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윤구 원장을 비롯하여 전직 CEO 8명이 참석하였으며, ‘의료보험․건강보험 역사 속 CEO 발자취’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오늘날 건강보험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역대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1.02.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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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사의 전문 의약 사업부인 머크 세로노가 생명과학 분야 석박사 과정이나 MBA과정을 수강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머크 세로노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1주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머크 세로노 이노베이션 컵 2011’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선발된 20명은 머크 세로노 임원 및 외부 전문가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제약산업에 대한 전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1.02.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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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의 신약 '카나브'가 약가협상을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해 시판한 신약들이 시장에서 외면을 받아 조만간 신약을 출시할 예정인 국내 제약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제약업계에서는 일단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카나브'가 국내 의약품 시장 중 가장 규모가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1.02.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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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전년대비 17% 증가한 95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0년 영업이익은 5억원, 당기순손실은 18억으로 전년대비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측은 2009년에 완성되어 조업중인 제천공장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2010년에 130억 정도 반영되어 원가율이 높아져, 이익률이 지난 실적에 대비해 저조하게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에는 매출성장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1.02.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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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맹호 보덕메디팜 대표가 그동안 논란의 중심에 섰던 한양대 후문 부지 약국 개설을 '없었던 일'로 돌렸다. 사실상의 포기 선언이다. 임 대표는 23일 오후 도매협회 대회의실에서 긴급기회견을 열고 "문제가 되고 있는 한양대 후문 약국 개설 문제에 대해 가족과 합의하여 친인척의 약국 개설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1.02.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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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와파린을 놓고 바이엘쉐링의 '자렐토'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프라닥사' 경쟁이 올 상반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두 약물이 항혈전제이기는 하지만 허가를 받은 적응증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이 완료되고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으면 본격적인 경쟁 관계에 놓일 것이란 분석도 있다. 국내 시장을 먼저 선점한 곳은 '자렐토'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1.02.2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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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디스는 처방의약품을 검색해 적정하게 처방됐는지 여부를 검색할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스마트DUR'을 개발, 배포했다. '스마트DUR'은 국내에서 처방약 적정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일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약물상호작용 뿐만 아니라 용량이 적합한지, 치료군간의 중복은 없는지, 연령대별, 임신 수유부 주의사항은 없는지 검토해준다. 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1.02.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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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도매업체 및 제약사에 리베이트를 요구한 문전약국과 병의원에 대한 처벌을 조만간 실시할 전망이다. 손건익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3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손 실장은 "문전약국에서 도매업체에 불법 리베이트를 요구하고 있으며 리베이트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거래도매를 변경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으며 병의원에서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1.02.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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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는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성분 트라스투주맙)에 대해 보험급여확대 적용 기간에서 제외된 조기유방암 환자들 중 2010년 10월 1일 이전에 항암치료를 끝낸 환자들에게 한시적 보험 혜택이 적용 된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심의 결과에 따르면 허셉틴의 림프절 음성 조기 유방암 환자에 대한 보험적용이 작년 10월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1.02.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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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이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쌍벌죄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한우 회장은 2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쌍벌죄 시행은 도매업의 기회가 아닐수 없다"며 "기회를 확실히 하기 위해 협회는 정부에 강력한 사후관리를 요청해 쌍벌죄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1.02.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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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은 23일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유한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72명의 대학생들에게 1년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7억여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김윤섭 사장 등 유한재단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식 이사장은 가톨릭대학교 신정현군 등 72명의 대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1.02.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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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영업 임직원은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적설기 소백산 등반행사를 가졌다. 김희섭 영업/마케팅 본부장을 비롯해 우기동 지방영업본부장, 허철 서울영업본부장 등 8명은 9시 소백산역을 출발해 희방사, 연화봉을 거쳐 4시간 30분만에 비로봉 정상에 올랐다. 산행은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 산행을 통해 2011년 영업목표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펼쳐졌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1.02.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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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과 CJ제일제당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B형간염치료제 제네릭 영역에 종근당이 가세해 주목된다. 현재까지 부광약품 아데포비어와 CJ제일제당 헵큐어가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어 B형간염치료제 영역에서 국내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 에바헤파(성분 아데포비어)가 주목되는 이유는 전사적인 마케팅을 벌인 CJ제일제당과 부광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1.02.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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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공부 잘하게 하는 약'으로 처방돼왔던 중외제약 모다피닐이 불안과 자살 충동 등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2일 '모다피닐의 효능에 기면증을 제외한 폐쇄수면무호흡증, 과다졸음 각성 개선 등 기존의 치료 효능 2건을 제외시키도록 중외제약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모다피닐 복용으로 불안, 자살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1.02.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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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유판C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는 2011 친환경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유판C는 무방부제, 천연색소를 사용하고 현대 웰빙시대에 발맞춰 소비자의 건강을 우선 생각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웰빙시대에 맞고 친환경 브랜드인 유판C는 회사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유판C 마라톤 동호회를 조직해 환경운동을 위한 마라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1.02.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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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조사 발표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8년 연속으로 제약산업군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에는 경제계 임원 5200명과 애널리스트 230명, 그리고 일반 소비자 4560명이 참여해 총 9990명의 대규모 조사가 시행됐다. 유한양행은 8년 연속으로 제약업종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전체 산업군을 대상으로 한 올스타(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1.02.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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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구주제약 회장이 22일 제약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약협동조합 47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김명섭 신임 이사장은 국회의원 3선, 대한약사회 회장직을 지낸 약업계 인사로 명성이 높다. 박제돈 전임 이사장은 김명섭 신임 이사장을 "이런 자리 모시기 죄송할 정도의 분"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약업계 대내외적 인지도가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1.02.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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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직원들의 건강 향상을 위한 헬스프로모션 캠페인의 선포식을 갖고 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 지원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세계적인 제약사 노바티스가 전세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직원 복리 후생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올해의 3대 과제는 ‘금연, 비만퇴치, 고혈압방지’로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1.02.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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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한국제약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의 수장을 맡아왔던 박제동 이사장이 약가인하 정책 등으로 제약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조합 대표자리를 내놓는 심심한 소감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박제돈 협동조합 이사장은 22일 제약협회 강당에서 열린 한국제약협동조합 제47회 정기총회' 에서 "나름대로 중소제약기업의 발전과 애로사항 개선에 최선을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1.02.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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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은 네츄럴팩터스사와 건강기능식품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네츄럴팩터스사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본사 및 연구소, 생산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는 50년 역사를 지닌 캐나다 시장 점유율 40%의 기업이다. 회사는 2009년 기준 327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CMP 시설 USP Guidelines에 의해 안전하고 우수한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1.02.22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