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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오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2개월간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회원약국을 대상으로‘2021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이하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자율점검은 약국의 행정 부담과 어려움을 수용해 2019년부터 대한약사회가 자체 구축한 ‘온라인 자율점검 시스템’을 활용하여 간소화된 절차로 실시된다.자율점검에 참여하는 약국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우측 ‘2021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배너 클릭 ▷온라인 자율점검시스템(privacy.kpanet.or.kr) 접속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ID, 패스워
약국/약사
편집부
2021.05.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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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현진·위원장 한신지)는 12일 대회실에서 20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천한 다문화가정 20곳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다문화가정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이들 가정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난해에는 광진, 강북, 동작, 관악, 송파 등 5개 지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어 이번 지원에서는 제외했다.한동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약국/약사
편집부
2021.05.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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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지난 4월 발생한 남양주시 주상복합건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회원약국 5곳의 복구지원금을 남양주시 분회(분회장 최창숙)를 방문해 전달하고 피해 회원을 위로했다.지난 4월 10일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주상복합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회원약국 5개소가 전소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었고 이에 경기지부에서는 갑작스런 화재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약국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박영달 회장은 “참담한 화재로
약국/약사
편집부
2021.05.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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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약국 개설 과정에서 의료기관이 이른바 '병원지원비' 명목의 금품을 요구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당혹스럽고 참담하다"는 심경을 밝히면서 '의료기관-약국 불법 지원금 근절 자정 캠페인’을 진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대한약사회는 30일 성명을 내고 "의료기관과 약국이 서로 독립적이지 못하고 경제적 이익을 매개로 유착되어 있다면 의학적 필요가 아닌 이윤 극대화를 위한 처방과 조제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의사의 처방오류 및 과다처방에 대한 약사의 점검기능이 무력화돼 약화사고 등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고
약국/약사
문윤희 기자
2021.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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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학술대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연제덕)는 지난 24일 '제16회 경기약사학술대회 학술 연구 논문 작성에 대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제한된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설명회는 학술대회 꽃이라 할 수 있는 학술 논문과 관련하여 논문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논문을 처음 쓰는 약사 회원들을 위해 알기 쉽게 논문 준비 방법 및 논문 작성법 등 논문 작성 전 과정에 대해 경기지부 최지선 학술위원장이
약국/약사
편집부
2021.04.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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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 이하‘약본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지난 12 「2021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수임에 따른 사업계약을 체결했다.약본부는 지난 4월 20일 이번 사업계약 체결에 따른 사업 추진을 위해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2021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전반에 대한 운영과 평가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올해 사업은 영유아, 청소년,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주요 내용으로 경북약사회와 경남약사회가 신규
약국/약사
편집부
2021.04.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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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접종 대상에서 제외돼 약사회로부터 강한 반발을 샀던 정부가 약국 종업원에 대한 백신 접종을 26일부터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은 지난 22일 진행된 상임이사회에서 "어제 오후 늦게 누락된 약국 종업원 백신접종 부분이 개선돼 오늘부터 우선 접종을 희망하는 종업원 명단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그동안 정부에 약국 내 종사자에 대한 백신접종의 필요성을 강하게 어필한 부분이 뒤늦게나마 반영되는 상황"이라며 "약사를 비롯해 약국내 종사자도 26일부터 내달 2일가지 접종받을 수 있을 것”이라 설명
약국/약사
문윤희 기자
2021.04.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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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제5차 상임이사회에서 2021년도 약사포상 시상식을 내달 4일 더케이호텔(거문고홀)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약사금탑상부터 대한민국 약업대상에 이르기까지 이사회와 총회에서 수여하는 모든 시상은 5월 4일 더케이호텔(거문고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본회 제규정에 의거, 이사회 및 총회에서 진행되는 약사포상 시상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상황과 회의의 성격상 중요한 의사결정을 위한 의견수렴 과정 등을 감안해 별도의 시상식 행사만을 갖기로 했다.이번 시상식은 참석자 숫자를 제
약국/약사
편집부
2021.04.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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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이 유태숙 한국산업약사회 회장을 22일 부회장에 임명했다.유태숙 부회장은 약사로서 일양약품과 브라코코리아 등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10월 창립된 한국산업약사회 초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약사회는 유태숙 부회장 임명을 통해 산업계 전반에서 활동하는 약사들의 체계적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첨단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제약 산업에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라는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산업계 전반의 약사들이 각 분야에서의 전문성 강화도 병행할 예정임을 밝혔
약국/약사
편집부
2021.04.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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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가 약사회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수의사회는 지난 14일 "인체용의약품의 유통은 약사법에 따라 약사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면서 약사회에 직격탄을 날린데 이어 21일에는 "내부의 불법행위부터 해결하라"며 날선 공세를 이어갔다. 수의사회는 "동물병원의 인체용의약품 사용과 관련해 약사계의 왜곡된 주장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면서 "의료행위에 대한 몰이해와 법률의 자의적 해석으로 수의사의 정당한 행위를 불법으로 매도하는 등 동물의료 전반을 부정하는 태도는 심히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약사회도
약국/약사
문윤희 기자
2021.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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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서 약국 종업원을 제외한 방역 당국의 결정에 유감을 표하면서 회원들에게 백신 우선 접종을 권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사실상 보이콧이다. 약사회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방역당국에 약국 종사자 전체에 대해 백신 우선 접종의 필요성을 수차례 건의했음에도 환자와 대면하는 약국 종업원을 제외한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며 "방역 당국의 결정에 유감을 표하고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미 지역 감염 확진자 다수가 약국을 경유하는 것으로 확인돼 ‘확진자 동선 공
약국/약사
문윤희 기자
2021.04.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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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가 인체의약품을 동물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약사회의 주장에 대해 "황당함을 넘어 개탄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수의사회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인체용의약품의 유통은 약사법에 따라 모두 약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이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이는 약사들 그 자신의 문제"라면서 "마치 동물병원에 문제가 있다는 식의 괜한 트집과 책임 떠넘기기는 황당함을 넘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수의사회는 "동물보호자들의 혼란을 부추겨 자신들의 이익을 탐하려는 모습과 동물의료에 대
약국/약사
문윤희 기자
2021.04.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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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약학대학(학장 강진양)은 인공지능(AI)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인포보스와 신약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9일 삼육대 제3과학관에서 열렸다.인포보스는 AI를 기반으로 국내 자생식물에 대한 유전체 분석을 통해 식물의 2차 대사산물의 생화합성 경로를 예측하고, 유용 물질을 도출하여 산업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특히 피부질환, 중추신경관련 질환 등 다양한 질환 모델을 확보하고 있는 삼육대 약대 병태생리학연구실(책임연구자 강태진 교수)과의 공동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약국/약사
편집부
2021.04.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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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서 사용되는 인체용의약품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관리당국의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에 사용되는 의약품 384개 성분 중 동물용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성분이 65개에 달하고 품목수로는 1295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정책연구소가 12일 공개한 '동물에 사용하는 인체용의약품 관리제도 개선방안연구'에 따르면 동물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체용의약품 91개 약효군 중 동물용의약품으로 품목허가된 것은 44개 약효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중으로 따져 볼때 인체용의약품의 48%에 달한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대
약국/약사
문윤희 기자
2021.04.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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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타이레놀'을 백신 접종 후 발열 시 복용하는 하도록 안내한 방역당국에 대해 "특정 의약품 광고를 하지 말고 안전사용을 권고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냈다. 한미 써스펜이알, 부광 타세놀이알, 종근당 펜잘이알 등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국내사 일반약이 있는데도 다국적제약사의 특정 제품을 지속적으로 언급해 '제품 광고'를 해주는 꼴이라는 지적이다. 약사회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쉬운 의사소통을 위해 선발 제품, 광고 제품을 권고한다면 해당 제품의 시장 지배력은 점점 더 공고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려 깊은 대처가 필요하
약국/약사
문윤희 기자
2021.04.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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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약사회는 지난 4월 2일 2021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서면 개최하고, 새해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번 서면 총회는 재적대의원 265명 중 227명이 모바일, 우편, 팩스 등으로 회신해 성원보고된 가운데 찬성 207표, 반대 20표로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서면총회 의결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했으며, 대의원 회신 결과 개표에는 김종환 총회의장, 김정란·정영기 부의장, 한동주 회장 등이 배석했다.건의사항으로는 품절의약품 해소 방안, 한약사 문제, 보험약가 인하시 표
약국/약사
편집부
2021.04.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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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사회약료 TF(팀장 조양연 부회장)는 이달 13일부터 4개월과정의 사회약료 전문약사 2기 과정을 시행한다.이번 2기 과정은 2020년 1기 과정에 이은 사회약료 전문약사 양성 과정으로 총 1,713여명의 회원이 수강신청을 완료했으며 총 20강의 임상약학, 사회약학, 사회약료 실무교육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한 조 양연 사회약료 TF팀장은 “ 의약분업 시스템이나 DUR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초고령화, 만성복합질환 시대에서 다제약물 복용에 따른 다양한 약물문제가 파생되고 있다”며 “이러한
약국/약사
편집부
2021.04.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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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불법개설약국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시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지역의 면대약국 근절을 위해 인적 자원과 정보를 적극 공유하기로 약속했다.양측은 협력을 통해 ▲불법개설 의심 약국 신고센터 활성화 ▲불법개설약국 근절을 위한 정보교류 등 협력관계 유지 ▲신고센터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 시무협의회를 구성ㆍ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박영달 경기도약사회 회장은 “면대약국 등 불법적인 약국 개설은 약국의 공공
약국/약사
문윤희 기자
2021.04.0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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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의 전체 규모가 10년 전 2989명에서 지난해 5448명으로 늘어 10년 동안 245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에서 종사하는 병원약사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이 1578명으로 전체의 37%를 보여 압도적으로 많았다. 뒤를 이어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근무하는 병원약사가 971명으로 전체의 23%를 나타냈고, 부산울산경남 지역 의료기관에서 재직 중인 약사는 625명으로 전체의 15%를 나타냈다. 이밖에 대구경북이 322명으로 7%대 비율을 광주전남이 243명으로 6%, 대전충청이 301명으로 7%대 비율을 보
약국/약사
문윤희 기자
2021.04.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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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사용기한이 임박한 의약품을 유통하고 수급 조절을 통해 잦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를 향해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다국적제약사가 수입물량 조절을 위해 사용기한이 임박한 의약품을 수입해 공급하는 등 비정상적인 국내 유통행태를 취하고 있어 인식 개선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약사회는 "장기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 사용기한이 3개월 또는 6개월이 채 남지 않은 제품을 약국에 유통·공급하고 있다"면서 "환자가 의약품을 복용하는 도중에 사용기한이 지날 위험성을 야기하고 있다"
약국/약사
문윤희 기자
2021.03.3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