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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언제 이상 증상을 나타낼지 모르는 심장. 특히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1~2월에는 심근경색증의 발병 빈도가 1.5배 이상 증가해 겨울철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와인을 적당히 마시고 몇 가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인 와인에 대해 알아보자.프랑스 사람들은 고기, 술, 담배를 즐기는데도 심장병 발병률은 낮다. 이것을 ‘프랑스인의 역설’이라고 한다. 프랑스 사람들이 심장병 발병률이 낮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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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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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월 22일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독감 유행은 2월 중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독감은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기 쉬우므로 손 씻기, 기침 에티켓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예방 방법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강미진 임상영양사와 함께 독감 예방과 회복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1. 독감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1) 쇠고기평소 균형 잡힌 단백질의 섭취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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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02.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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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등학교들이 일제히 개학을 시작했다. 자녀의 개학 시즌이 되면 부모들은 대개 걱정거리가 생기기 마련이다. 부모의 품에서 지내던 아이들이 행여나 다치기라도 하지 않을까 하기 때문이다. 특히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저학년 어린이의 경우 야외활동이 전에 비해 급격히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넘어지거나 부딪혀 외상을 입기 쉽다. 그로인해 치아 손상도 많이 당하곤 하는데, 어린이 치아 손상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 김광철 교수와 알아보자.Q)어린이 치아 손상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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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02.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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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통계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오십견(M750, 어깨의 유착성 피막염)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2009년 8,466명에서 2012년 11,871명으로 최근 4년 사이 40.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증가율 9.68%보다 4배 이상 높고, 7대 특∙광역시중에서 증가율 1위로 심각한 수준이다.현대의학에서는 오십견을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 부르며, 어깨뼈와 팔뼈 주변의 근육과 근육 주위를 감싸고 있는 근막 등의 인체조직이 유착되면서 통증과 관절의 운동 제한이 생기는 질환이다. 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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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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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자녀가 이유 없는 두통을 지속해서 호소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2012년 턱관절 장애로 진료를 받은 10대는 인구 10만 명당 915명으로, 20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청소년기의 턱관절 장애는 영구적인 얼굴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집중력을 떨어뜨려 학업에도 영향을 끼친다.입 벌릴 때마다 ‘딱딱’...턱관절 장애란?턱관절은 아래턱뼈와 머리뼈 사이를 연결하는 관절원판(디스크), 인대, 근육 등의 근골격계를 일컫는다.턱관절은 입을 열고 다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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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15.02.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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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망 원인 2위와 3위는 뇌졸중과 심근경색이다. 갑작스런 사망(돌연사)과 더불어 뇌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해 사회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응급 질환이다.최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죽상동맥경화증 등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질환들의 유병률이 점차 높아지면서 사망자 또한 늘어날 전망이다.심뇌혈관질환은 날씨가 추운 겨울철뿐 아니라 환절기에도 발병 위험성이 높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통하면 살고 막히면 죽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알아보자.심장에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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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0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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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얼굴보다 그 사람의 목소리라는 연구보고가 있다. 목소리를 통해 타인을 설득하는 힘이 생기기도, 가벼워지기도 하는 것이다. 메시지를 전달할 때 목소리가 38%의 영향력을 갖는 데 반해 말하는 내용은 겨우 7%에 불과하다는 ‘메라비언의 법칙’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목소리 나오기만 하면 되지 않느냐는 인식도 점차 바뀌고 있는데, 단순히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기보다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음성장애를 야기하는 원인은 단순한 후두염에서부터 후두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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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02.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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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헬스장을 다니는 것부터 시작해서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추운 날씨 탓에 운동하러 나서는 것 자체가 마음 먹은 것처럼 쉽지 않은데, 겨울이면 유난히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평소 움직이면서 소비했던 열량의 반을 소진하는 것도 어렵게 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만환자들의 경우 꼭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비만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일반건강검진 빅데이터를 활용해 발표한 고도비만 및 초고도비만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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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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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성인암과 달리 소아암은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높다.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으로는 여러 가지 물리적 요인, 화학 물질 및 미생물 감염이 있다. 여기에 원자폭탄, 방사선 노출, 방사선 치료, 자외선 조사, 화학물질, 식이에 포함된 발암물질들이 거론되고 있으며, 그밖에 바이러스 감염도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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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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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박oo(48세)씨는 1년 전 대학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진단 당시 왼쪽 유방에 3.4x3.1cm의 종양이 발견됐으며, 림프절에 전이된 상태였다. 유방암의 크기와 위치 때문에 수술이 힘들 수 있다는 소견을 들었으며, 통증이 심해지면서 몸과 마음의 상심이 컸다. 유방암과 전이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비수술적인 치료인 혈관내치료와 고강도초음파 병행치료를 선택했다.병행치료 후 1개월에 한번씩 근처 대학병원에서 초음파 촬영을 통해 추적관찰했으며, 최근 CT검사 상 재발 없이 유방종양 조직이 0.86x0.67cm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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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1.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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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남자 77세, 여자 84세이다(2011년). 여자가 대략 7년 더 오래 산다. 100세가 넘는 장수인의 비율도 여자가 남자보다 12배가량 많다. 그럼 왜 남자는 여자보다 수명이 짧을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남자가 여자보다 수명이 짧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남자가 여자보다 수명이 짧은 이유에는 사회학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이 있다.먼저 사회학적인 요인을 보자. 통상적으로 여자보다 남자가 사회 활동이 많고 더 많이 돌아다닌다. 그렇다 보니, 교통사고로 사망할 확률이 여자보다 높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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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1.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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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 스마트폰 보유율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우려 또한 커졌다. 특히 SNS는 스마트폰 중독의 주범으로 나타났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부터 찾는 우리 아이, 혹시 SNS 중독이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알아본다.최근 청소년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80%를 넘어섰다.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56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다섯 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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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1.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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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사춘기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시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대학생이나 회사원들도 여드름으로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드름의 발생 연령대는 대다수가 12~25세이지만 30~40대에서도 많이 발생하며, 18세 이상의 여드름 환자가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여드름의 종류에는 구진, 농포라고 해서 빨갛게 되거나 곪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곪지 않은 화이트헤드형태의 면포형은 청소년에 비해 성인들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만성 스트레스, 화장품, 잦은 세안, 당도 높은 음식 등이 성인 여드름의 주범성인 여드름의 발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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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01.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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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수면 시간은 자녀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2~3세 아이들의 경우 하루 12~14시간, 4~6세 사이의 아이들은 11~12시간, 7세 이후에는 매일 적어도 9~10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하다. 내 아이의 수면과 성장에 대한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알아보자요즘 아이들은 TV 시청이나 과다한 학습량, 부모의 늦은 귀가 등으로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성장에 큰 지장을 받는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깊은 잠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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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1.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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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상에 ‘엄지족’이라는 키워드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엄지족이란 스마트폰이나 패드pc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엄지손가락으로 이용하는 젊은 세대를 의미한다. 이들은 항상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야 하고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지 않고도 문자나 카톡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엄지족이 늘어나면서 과도한 손가락 사용이 원인이 되어 엄지손가락의 근육통 역시 하나의 직업병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대표적인 손가락질환으로는 방아쇠수지증후군이 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이란 손가락을 구부릴 때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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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1.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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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정기존내 사불가간(正氣存內 邪不可干)’이라고 해서 ‘신체 내 정기가 온전하면 나쁜 기운이 범접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는 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체력과 면역력을 보강해둬야 큰 병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예방의학적 관점이다.그래서 활동량이 줄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엔 특히 더 보양이 필요하다. 그런데 보약은 체질과 치료 목적에 따라 그 효능이 다르고, 심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잘 먹으면 약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독이 될 수 있는 보약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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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01.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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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폐경기)란 여성이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난소에서 여성에게 필요한 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이 점차 줄어들어 더 이상 월경을 하지 않고 임신 능력이 영구히 정지되는 시기를 말한다. 주로 50대를 전후로 나타나지만 개인과 주변환경에 따라 폐경 시기가 빨리 오거나 또는 늦을 수도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2년 '기타 내분비, 영양 및 대사질환(E00-E90)'에 대해 분석한 결과, 50~59세가 37%(46만4천명)로 대사질환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60~69세(33만명), 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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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1.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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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몸이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 겨울. 바깥 운동을 즐기기도 힘들고 헬스장을 찾아 움직일 의지도 꽁꽁 얼어붙어버렸다면 여기에 주목하자. 휴대하기 편한 소도구와 두 팔과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가족, 동료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줄이고 굳은 근육 사이사이로 혈액과 사소를 공급하는 필라테스를 즐길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소도구로 즐기는 생활 속 필라테스에 대해 알아보자.척추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몸의 균형과 힘, 유연성을 길러주고 의학적으로도 척추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어 각광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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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1.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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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담배 가격이 인상되어 금연을 시작한 사람들이 많아졌다. 휴연(休煙)은 있어도 금연(禁煙)은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끊기 힘든 담배. 호기롭게 시작한 금연 다짐이 작심삼일로 끝나 다시 흡연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기다.니코틴 중독으로 인한 흡연 욕구...수년 후까지 지속될 수 있어2013년 국민 건강 영양 조사에 따르면 남자 흡연자 2명 중 1명은 최근 1년간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나라 남성의 현재 흡연율은 42.1%이며, 30~40대 남성의 절반이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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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01.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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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충분하지 못하고 한창 성장기에 있기 때문에 특정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더 높다. 이에 따라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최소한의 의학 상식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들을 미리 예방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그래야 아이가 질병을 이겨낼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노출되기 쉬운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예방법은 무엇일까.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노로바이러스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여름보다는 겨울에 발생 빈도가 높다. 겨울철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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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1.22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