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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특정 디지털 기술 전문가의 부족이 여전히 기업들에게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은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직원들은 원격 근무를 채택했다.업무 스타일 변화와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은 기술에 능숙한 직원의 부족을 초래했다.컨설팅 업체인 글로벌데이터의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헬스케어 전문가들은 특정 기술 및 인재 부족(43%), 자금 부족(40%), 조직사일로(36%)를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꼽았다.AI 기반 솔루션이 증가했지만, 헬스케어 의료 서비스에서 AI 기술에 직접적인 경험이 없는 많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3.11.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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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 중 상당수가 치료 중 가슴통증을 호소한다. 특히, 폐암, 식도암, 흉선암 등 흉부에 생긴 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에서 쉽게 관찰된다. 가슴통증이 생기면 환자 뿐만 아니라 담당 의료진도 당황하게 된다. 가슴통증은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는 “방사선 치료 중 생기는 가슴 통증의 대부분은 식도염에서 기인하는데, 이는 강한 방사선에 식도벽에 손상이 생기며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라며 “식도는 위에서 아래로 흉부를 관통하면서 깊숙한 곳에 있다보니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3.11.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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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은 전체 인구 10명 중 한 명이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신체 면역력, 혈관 건강, 자율신경 조절 기능 등이 저하되어 어지럼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진다. 사실 ‘어지럽다’라는 표현에는 다양한 증상이 포함되어 있다. 어질어질한 것, 빙글빙글 도는 것 혹은 중심을 못 잡고 비틀거리는 것 또한 사람들은 어지럽다고 표현한다. 증상이 다양한 만큼 원인 질환도 많다. 대부분 원인 질환을 해결하면 증상도 완화되지만, 만성적으로 지속된다면 한의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어질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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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11.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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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다가오며 각종 모임이 늘고 있다. 지인과의 시간을 즐길 때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술자리다. 이런 과정에서 흔히 ‘필름이 끊겼다’라고 표현하는 블랙아웃 현상도 종종 발생하곤 한다. 적절한 음주는 분위기를 띄우지만 필름이 끊길 정도로 과음하는 습관은 좋지 않다.알코올성 치매는 알코올 유도성 치매와 같은 말로 알코올의 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지 장애를 광범위하게 부르는 용어다. 알코올은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준다. 술을 마시면 단기간 안에 정신 기능의 속도가 저하되고 반응 시간이 지연된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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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11.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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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식상할 만도 하건만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기구들이 다시 회생하고 있다. 혁신위원회, 비상대책위원회 등 매년 수백 억 원의 국고를 낭비하는 공적 기관이지만, 스스로 무엇인가를 창출하지 못하는, 능력도 의지도 없는 정당의 기구일 뿐이다. 여러 번 나온 이야기지만 지난 30여년 역사를 되돌아보면 우리 정당사는 두 정당의 오랜 독과점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다. 인물은 그대로인데, 철마다 당의 이름을 바꾸고, 국민 앞에 무릎 끓고 호소하고 천막 당사를 치기도 하고, 단식을 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하지만 변치 않는 본질은 양대 세력의 독과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23.11.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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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전 완전히 사라졌던 빈대가 전국에서 출몰하고 있다. 국내 빈대 연구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약 10년간 전국에서 접수된 빈대 관련 신고는 약 20건. 그런데 최근 단 한 달만에 전국에서 30건이 넘는 빈대 신고가 잇따랐다.서울에서도 절반 이상의 지역구에서 빈대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당분간 빈대 ‘안전지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우나, 기숙사 뿐 아니라 지하철에서도 빈대가 나타나며 언제 어디에서 빈대에 물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며 공포감이 함께 확산되고 있다.그렇다면 빈대에 물렸을 때는 어떤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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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11.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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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의무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겨울, 크고 작은 전염병들이 기승이다. 독감과 코로나19에 이어 이번엔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백일해’가 심상치 않다. 예방접종으로 발병률이 급격히 낮아졌던 백일해의 유행 조짐이라 정부와 전문의, 보호자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지난 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환자는 83명으로 작년 25명이었던 것에 비해 3배나 많이 관찰되고 있다. 특히나 환자의 대다수가 12세 미만 어린이다.‘백일간 기침을 한다’는 뜻의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감염됐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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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11.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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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14일은 국제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당뇨병은 크게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나뉠 수 있는데 이 중 제2형 당뇨병은 일명 ‘성인 당뇨병’으로 식습관, 운동습관, 가족력 등에 의해 발병한다.이러한 제2형 당뇨병 및 심뇌혈관 질환의 가장 주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가 바로 ‘대사증후군‘이다. 대사증후군은 식사 습관, 수면 습관, 운동 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여러 생활습관에서 비롯돼 ‘생활습관병’이라고 불리는 질환이기도 한다. 쉽게 복부비만,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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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11.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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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 근로자가 긴 교대근무와 짧은 휴식시간에 동시에 노출되면 상승적 상호작용을 보이며 우울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장시간 교대근무 후 다음 교대로 넘어갈 때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거나 간신히 숨만 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교대근무 근로자들의 일상인 이것은 특히, 대표적인 교대근무 직종인 간호사, 경찰관, 소방관, 돌봄 노동자, 조리원, 식음료 서비스 종사자를 포함하는 사무직 및 서비스 직업군의 우울증 위험도를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희 순천향대서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팀(박성진 강남지인병원 직업환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3.11.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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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대란이 시작됐다고 표현할 만큼 당뇨병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600만 명을 넘어섰고,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을 정도다. 당뇨병은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죽음까지 부를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 때문에 더욱 철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 끈적끈적해지는 당뇨병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나 작용에 문제가 생겨 포도당이 세포 내로 공급되지 못하고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상태를 말한다. 혈당이 올라가면 혈액이 찐득찐득 해져서 혈관에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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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11.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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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료계의 주요 쟁점은 의과대학 학생 수의 증원이다.언론에서는 3000~5000명 증원설이 난무하고 있다.심지어는 한의사를 줄이고 의사 수를 늘리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한국 의사 소득이 전체 노동자 평균 임금보다 최대 약 7배 정도 높다.2021년 기준, 일반의는 2.1배, 개원 일반의는 3배, 봉직 전문의는 4.4배 많았고, 개원 전문의는 6.8배에 달했다.반면, 의사 수는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OECD 국가의 인구 1000명당 평균 의사 수는 2011년 3.2명에서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3.11.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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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약 10배가 높다. 또한 담배와 음주를 동반할 경우 발생률은 더욱 높아진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일상생활 습관이 구강암을 유발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구강암이란?구강암은 입 천장부터 잇몸, 볼 점막, 혀, 혀 밑바닥, 어금니 뒷부분, 턱뼈 혹은 입술, 구인두(혀의 후방부), 목과 연결되는 부위 등 입 안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악성종양이다. 이 중에서도 혀와 상악 및 하악을 포함한 잇몸, 볼 점막 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2022년 국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3.11.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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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경희대한방병원 한방여성의학센터 장준복 교수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험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노력하고 있지만, 긴장과 불안을 떨쳐놓을 수 없는 상황. 특히,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시험 당일 예기치 않게 복통이 찾아오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더해지기도 한다. 장운동, 오전이 가장 활발 규칙적인 아침식사로 시험 전 배변습관 유지스트레스와 긴장감은 식사 후 다양한 소화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속쓰림, 복통, 설사, 변비가 대표적이다.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3.11.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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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은 구강, 인두, 후두 등 상기도 소화관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을 말한다. 두경부암에 걸리게 되면 음식을 먹는 것, 말하는 것, 숨 쉬는 것 등 일상생활에서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준다. 이러한 두경부암의 주요 위험인자는 음주와 흡연이다. 음주와 흡연의 기회가 많아지는 연말연시에 두경부암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60만명 이상의 새로운 두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증가세가 뚜렷한데 최근 발표된 ‘2020년 국가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3.11.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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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부는 계절이 오면서 30대 직장인 A씨는 입을 벌릴 때마다 나는 ‘딱, 딱’소리가 유독 심해진 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 밥을 먹거나 하품을 하는 등 입을 여는 동작을 하면 ‘달그락’소리가 나 불안감마저 든다. 뒤늦게 치과를 찾은 A씨는 ‘턱관절장애’ 진단을 받았다.턱관절장애는 추운 날씨에 발생 빈도가 높아지기도 하는데, 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정진우 교수는 “추운 날씨에 혈관 수축, 근육 긴장도 증가 등으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라며, “생활 속 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오늘(11월 9일) ‘턱관절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3.11.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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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돌아가는 방식에 ‘민주’는 찾아볼 수 없고, 국민의힘이라는 당명을 가진 당에서도 ‘국민’은 없다. 보수냐 진보냐 따질 이유조차 없는 무능한 정당일 뿐이다. 6.25전쟁, 연평 해전, 폭격, 서해 도발의 아픔을 잘도 잊는 국민, 북한이 핵실험, 미사일을 쏴도 관심조차 갖지 않는 국민, 정치인 머리 통속엔 국익, 안보,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기들의 사리사욕만 먼저 챙기는 나라, 어쩌다 우리나라 국민성이 이토록 ‘개판 오 분전’이 되었을까. 입법부도 썩었고, 사법부도 썩어 문드러졌다. 민주당의 횡포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23.11.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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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은 ‘세계 폐렴의 날’이다. 겨울철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낮아지고, 바이러스의 전파는 활발해져 바이러스 질환에 더욱 취약해진다. 특히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해제 없이 1년 내내 지속되고 있고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한 여러 가지 호흡기 감염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폐렴에 대한 주의가 더욱더 필요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26,710으로 2017년 19,378명보다 5년 동안 37%가 늘었다. 주목할 것은 환자 수 추이다. 코로나19 기간 동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3.11.0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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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산과 들로 늦가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 자칫 신증후군 출혈열에 감염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신증후군 출혈열은 쯔쯔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과 함께 가을철 유행하는 대표 발열성 질환으로, 흔히 유행성 출혈열, 한국형 출혈열로 불린다. 원인 바이러스는 한타 바이러스로 국내에서는 한타 바이러스의 하위 부류인 한탄 바이러스, 서울 바이러스, 수청 바이러스, 무주 바이러스, 임진 바이러스, 제주 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설치류, 주로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나온 바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3.11.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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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고 일교차가 커지면 싫어도 해야 하는 것이 독감예방접종이다. 더욱이 코로나 19의 긴 터널을 지나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다보니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래서 독감접종을 해야 하지만 독감접종을 기피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예방접종률이 해마다 낮아지고 있는 것은 지표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특히 어린이 독감 예방 접종률의 경우 2020년~2021년 79%에서 2022년~2023년 71%까지 8%이상 감소했다. 전문의들은 독감 예방 접종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 접종 후 찾아오는 고열과 몸살을 꼽는다.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3.11.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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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의 끝자락에 서 있다. 겨울을 맞이하기에 앞서 유독 식욕이 증가하고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우울감, 쓸쓸함, 무기력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만약 매년 증상이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라면 계절성 우울증 혹은 계절성 기분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아라 교수는 “일반적인 우울증의 주된 증상이 불면과 식욕 저하라면, 계절성 우울증은 과수면 및 식욕, 체중 증가가 특징”이라며 “기분과 식욕, 수면 조절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과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3.11.07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