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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경기 전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다른 지역도 ‘주의’와 ‘관심’ 단계가 발령되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날리고 있다.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먼지는 일단 흡입하면 상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대부분 폐의 말단 부위인 폐포까지 들어가게 되면서, 직접적으로 기관지염, 천식, 폐렴,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다양한 호흡기질환의 악화를 가져올 수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간단한 방법은 바로 마스크 착용이다. 코로나 종식으로 해방되었던 마스크를 다시 꺼내야 할 때다. 머리카락 1/7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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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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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과 함께 대표적인 3대 실명질환 중 하나로, 안압이 올라가 눈 안의 시신경이 눌리며 손상되고 자칫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조기 발견 및 치료와 적극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녹내장의 개념과 증상, 검사, 치료법까지 서울대병원 안과 김영국 교수와 알아봤다.1. 녹내장이란?녹내장은 안압 상승 혹은 혈액 순환 장애 등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 결손 및 시력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눈 안에는 방수라는 액체가 가득 차 있는데, 방수는 섬유주라는 부분으로 빠져나가 순환한다. 이 때 홍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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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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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을 섭취하고 분해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정확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아와 잇몸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간과하고 구강 건강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이를 방치하면 다른 신체 기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잇몸 질환은 심장, 뇌졸중,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 풍치라 불리는 치주질환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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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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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4.10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28일 0시를 기해 시작되었다. 민주당 "윤석열 정권심판" 국민의힘 "명국(이재명.조국)심판"을 각각 내걸고 혈전(血戰)에 들어갔다. 총선을 보름 남짓 앞두고, 불연 듯 의문이 생긴다. 지금 야당은 무조건 정권심판만 계속 반복하며 선동하고 있다. 이재명이란 사람이 어떤 범죄에 연루됐고 어떤 증거들이 나오고 어떤 수사가 되고 있는 사람인지, 조국이라는 사람이 어떤 범죄를 저질러서 어떤 형량을 받고 어떤 상황에 있는지? 이런 범죄피의자들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기고, 국가 권력을 맡길 것인지?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24.03.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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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피크(Spring Peak), 1년 중 봄철에 자살률이 가장 높은 현상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등록된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매해 자살률이 가장 높은 시기는 2021년 3월, 2022년 4월, 2023년 5월이었다. 스프링피크의 원인에 대해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봄철 우울증과 연관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봄철 우울증은 심리·사회적 요인과 관련 있다. 입학, 졸업, 취업 등 변화가 많은 시기에 적응을 못 하거나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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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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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주위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자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아 ADHD 환아들을 위해서는 먼저 ‘ADHD는 아동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뇌 질환’임을 인식하고, 한시라도 빨리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소아 ADHD는 37,609명, 청소년 ADHD는 53,652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30%, 29% 증가했다. 소아·청소년 환자는 91,261명으로 전체 환자 139,696명의 65%에 달한다. 소아 ADHD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아랑 교수와 함께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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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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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방치하다간 큰코 다친다삶의 질 저하는 물론 중이염, 천식 등으로 발전시도때도 없이 흐르는 콧물과 재채기로 민망스러운 상황이 빈번하다면? 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비염은 코 점막에 생기는 염증 반응으로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등 특정 원인에 대한 염증 매개반응으로 일어나는 알레르기 비염, 이와 관련 없다면 비알레르기 비염으로 구분한다. 국민관심질병통계 2022년 기준에 따르면, 비염으로 내원한 환자 수는 약 5명 중 1명꼴이다.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민진영 교수는 “비염의 주요 증상은 콧물, 재채기, 간지러운 증상, 코막힘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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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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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말까지, 97%의 국가에서 대체 수준 이하로 출산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인구 붕괴가 우려된다.의학저널 Lancet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2100년까지 97% 이상의 국가들에서 출산율이 대체 수준 이하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출산율 감소는 노동력의 감소와 고령화라는 경제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출산율이 시간이 지나면서 인구 규모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대체 수준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문가들은 인구 통계적으로 분단된 세계로 접근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워싱턴 대학교 의과대학이 실시한 연구 결과를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4.03.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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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은염이나 치주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비중은 2019년 이래 선두(코로나19 관련 응급진료 제외)를 달리고 있다. 따라서, 치은염‧치주질환은 감기보다 흔한 국민질환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잇몸병이 당뇨나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전신질환과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한 노년을 위한 잇몸 건강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오는 3월 24일(일)은 대한치주과학회에서 제정한 ‘제16회 잇몸의 날’이다.치주질환이란흔히 ‘잇몸병’이라 부르는 치주질환은 치아를 지지하는 주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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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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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지속되는 가려움으로 괴로움이 크다. 치료는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의 약제를 사용하면 개선되지만, 약제를 중단하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 절망하기도 한다. 만성 아토피피부염, 과연 완치 가능성이 있을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피부과 김민희 교수와 함께 아토피피부염의 한방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확실한 발병원인 없어, 근본적 치료 아닌 증상개선 중심아토피피부염은 만성 재발성 습진 질환이다. 심한 가려움을 동반한 습진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환자들이 긁으면서 피부병변이 점차 심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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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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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암치료 과정, 엄격보다는 나에게 맞는 음식섭취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양관리 해야 2023년 12월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2021 국가암등록통계’자료에 따르면 2021년 암발생자 수는 277,523명으로 전년대비 10.8%나 증가할 만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암에 걸렸을 때 암종별로 치료법은 모두 다르지만 보통 수술, 방사선치료, 화학요법, 호르몬·면역치료가 진행된다.암 환자는 다른 질병을 가진 환자들에 비해 영양불량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암 환자가 영양불량인 경우는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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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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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없던 이유 모를 기침 때문에 고생하는 환자들이 매년 발생한다. 국내 유병률 증가 수치를 보면 약 3.2% ~ 4.7% 정도로 어린이, 고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다. 만약 기침과 더불어 가슴 통증, 이물감,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 다른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호흡기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천식은 기도과민성 증가가 특징이며 정상인에게는 미세하고 적은 자극에 기도 수축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로 인해 가변적인 호기 기류 제한 즉, 기관지가 좁아지고 넓어지는 과정이 때때로 발생하게 되는 질환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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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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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수십 년간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질병이다. 국민 10명 중 4명은 암에 걸린다는 사실도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암의 30-50%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최근 발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상당수는 암 예방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구체적인 노력을 하는 이들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지난해 실시한 ‘대국민 암예방 수칙 인식 및 실천행태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상당수인 80.3%는 ‘암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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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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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대한민국은 풍전등화 위기다. 칠흑 같은 어둠이 깃든 망망대해(茫茫大海)에서 일엽편주(一葉片舟)에 운명을 맡긴 형상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총성은 없지만, 치열한 체제, 이념 전쟁이 전개되고 있다. 자유를 모르는 철부지들이 자유민주주의를 허물고 공산사회주의 체제로 가기 위해 꿈틀거리고 있다. 이런 총선은 아마도 우리 헌정사상 없었을 것이다. 구속된 자가 창당을 하고 출마를 하지 않나, 곧 구속될 자가 창당을 하고 비례대표로 등록을 하지 않나, 곧 구속될 자가 당 대표가 되어 총선에 나오지를 않나. 22대 총선이 20여일 남짓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24.03.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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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이날은 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암의 예방, 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정됐다. 암은 삶과 죽음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생명과 관련성이 높은 질병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은 아닐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 그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WHO에 따르면 2020년 암으로 인해 사망한 전 세계 환자수는 약 1000만 명으로 전체 사망자 6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했으며, 2050년에 전 세계 신규 암 환자는 3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3.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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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현재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국민의 19.2%를 차지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초고령 사회(super-aged society, 65세 이상 연령층이 총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사회)로의 진입이 거의 확실시 된다. 고령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근래 의학계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노쇠(Frailty)다. 일반적인 노화의 개념과 달리, 노쇠는 신체·정신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정상적인 생활이 혼자서는 불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치과를 찾는 환자 중에도 구강 노쇠(Oral Frailty)가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 대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3.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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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공백 상태가 장기화되고 있다.전공의들이 떠난 대형병원은 진료가 거의 마비된데다 의대 교수들도 이탈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의료 공백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각 권역별 상급종합병원에 군의관과 공보의가 긴급 파견됐지만 빈자리를 메꾸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의료서비스는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공공재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장기적으로 의사수가 부족하므로 꾸준히 크게 늘려가야 하는 당위성이 인정되지만, 국민의료비의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의료에 대한 전문지식은 의사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4.03.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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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와 스트레스로 눈 주위 떨림을 경험하는 경우, 주변에서 흔히 마그네슘 부족이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경우 마그네슘이 결핍될 정도로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는 드물고 스트레스, 카페인의 과다, 피로, 근육의 긴장 등에 의해 나타나며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증상 호전이 가능하다. 그런데, 떨림이 장기간 지속되고 얼굴의 다른 부위로 까지 퍼진다면 안면경련을 의심해야할 필요가 있다.안면경련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얼굴에 반복적인 근육 운동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안면경련은 얼굴 한쪽에만 나타나는 반측성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3.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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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양안 침범률에 대해 평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김예지 전문의 팀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양측성 황반변성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쪽이 습성이거나, 건성이라도 지도모양위축(GA)이 나타날 경우 다른 눈으로 침범해 양측성 황반변성이 될 확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17~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40세 이상 13,737명을 대상으로 하여 나이관련 황반변성(AMD)의 양안 침범률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안과병원 김재휘 전문의와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24.03.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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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어느 가수의 ‘울고 싶어라’라는 가요처럼 지금 국민의 마음이 그렇다. ‘테스 형’의 노랫말처럼 “세상이 왜 이래”하고 묻지 않을 수 없을 정도다. 이는 총선 한 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총선을 통해 구성될 제 22대 국회가 과연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큰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총선이 개판 총선이 되다보니 피의자 신분으로 있는 피의자들, 실형을 받은 이들이 국회의원 출마를 한다.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울산시장 선거개입으로 징역형을 받고 총선 불출마를 선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24.03.14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