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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신경계 질환이,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IDP)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일부 바이오파마가 경주하고 있다.최근 열린 미국 신경학회(AAN) 연례 미팅에서, 아르겐스(argenx)와 사노피는 각각 CIDP 프로그램에 대한 업데이트한 임상시험 결과를 공유했다.이 시장은 이미 아르겐스가 중증근무력증 등 다른 적응증에 승인받은 약물인 바이브가트(Vyvgart)로 최소 3년 이상 앞서 있지만, 사노피와 다이안투스 테라퓨틱스(Dianthus Therapeutics), 임뮤노반트(Immunovant) 등 다른 회사들이 가
지구촌통신
고재구 기자
2024.04.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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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가 일정하게 유지될 때, 시간제한 식사(TRE)는 일반적인 식사 패턴(UEP)과 비교해 체중 감소 또는 혈당 개선과 관련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 19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Nisa M. Maruthur 연구팀은 일정한 칼로리 섭취의 세팅에서 체중에 대한 UEP 대비 TRE의 영향을 조사했다.분석은 12주 동안 무작위로 TRE(10시간 식사 시간; 오후 1시 이전 칼로리의 80%) 또는 UEP(≤16시간; 오후 5시 이후 칼로리의 ≥ 50%)에 1:1로 배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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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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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가 음식물 등으로 기도가 막힌 질식 피해자를 구하기 하임리히 요법(Heimlich Maneuver)을 사용하고, OTC 질식 방지 기기에 의존하지 말 것을 사람들에게 권고하고 있다.월요일 게시한 안전성 경고에서, FDA에서 승인이나 허가된 제품이 없어, OTC 항질식 기기의 안전성과 효과성은 확립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FDA는 이런 기기의 사용과 관련해 보고된 심각한 부상에 대해 알지 못하고, 질식 방지 장치들의 사용과 관련된 사망은 없다고 확인했다.FDA는 이런 일회용 기기들을 찾기 위해 머뭇거리는 것은 응급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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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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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가 올해 1분기 핵심 제품의 호조로 두 자릿수 성장을 했다.회사는 1분기 매출이 11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를 보고했다.성장은 엔트레스토(Entresto), 케심프타(Kesimpta), 키스칼리(Kisqali), 코센틱스(Cosentyx), 플루빅토(Pluvicto), 레크비오(Leqvio) 등의 호조가 드라이브했다.작년 10월, 노바티스는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 사업부인 산도스를 독립회사로 분사했다.산도스의 분사로, 노바티스는 심혈관/신장 대사, 면역학, 신경과학, 종양 등 4개 핵심 치료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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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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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거시경제 활동의 불확실성, 금리 변동, 메디케어 약값 협상 환경 변화 등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톱20대 바이오파마의 1분기 시가총액은 강력한 증가를 기록했다.데이터 분석 및 리서치 회사인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상위 20대 제약사의 시총은 2023년 12월 31일 3조 6700억 달러에서 2024년 3월 31일 4조 달러로 전분기대비 9.6% 증가했다.상위 20대 제약사 중 절반 이상이 1분기에 시총이 증가했다.특히 릴리(33.7%), 노보 노디스크(23.8%), 머크(MSD, 21.0%), 애브비(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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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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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미만에서 증가하고 있는 부정맥의 일반적인 유형인, 심방세동이 이전 생각보다 점점 더 젊은 인구에서 더 일반적이고 위험하다는 연구결과 Circulation Arrhythmia and Electrophysiology 22일자에 게재됐다.피츠버그 대학 메디컬센터(UPMC)의 Aditya Bhonsale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심방세동 치료를 찾는 6만7221명의 UPMC 환자의 전자 건강 기록을 분석했다.연구결과, 일반적으로 추정된 2% 유병률과 대비되는, 환자의 1/4 이상(1만7335명)이 65세 미만인 것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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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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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키가 큰, 두 가지 체형을 가진 사람은 다른 체형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Science Advances 저널 19일자에 실렸다.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의 Laia Peruchet-Noray 연구팀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위험에 대해 수천 명의 사람들의 체형과 유전적 경향을 분석했다.분석은 영국 바이오뱅크에서 55만 명의 성인으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포함했다.또한, 800명의 추가 기증자로부터 수집된 조직 샘플로부터 유전자 데이터를 연구했다.연구결과, 중간 정도 체중의 유전적 경향이 있는, 사과 모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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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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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여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을 때 남성 의사보다 더 많은 혜택이 있는, 사망률과 병원 입원률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 23일자에 게재됐다.도쿄 대학과 UCLA의 Yusuke Tsugawa 연구팀은 2016년~2019년까지 45만8000여명의 여성과 약 32만명의 남성 환자에 대한 메디케어 청구 데이터를 조사했다.이 중, 14만2500명과 9만7500명(각각 31%)이 여 의사에 치료를 받았다.1차 결과는 병원 입원일로부터 30일의 사망률과 퇴원일로부터 30일 재입원이었다.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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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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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이 더 적은 결절 전이와 종양 침윤 림프구의 더 높은 침윤이 있는, 대장암에 대한 면역 반응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Cancer 저널 22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이탈리아 VIO(Veneto Institute of Oncology) IOV‐IRCCS의 Ottavia De Simoni 연구팀은 종양 미소환경, 전신 면역과 암을 둘러싼 건강한 점막에 미치는 아스피린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수술한(METACCRE cohort) CRC 환자 238명을 후향적 분석을 수행했다.아스피린으로 치료한 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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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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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수용체 작용제는 다수 심장과 대사 질환에 대한 중요한 계열 약물로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적응증 확대를 탐구하고 있다.GLP-1 약물은 현재 2형 당뇨병과 비만 치료에 승인됐다.노보는 2형 당뇨병에 오젬픽(Ozempic)과 라이벨수스(Rybelsus), 비만 치료에 위고비(Wegovy)란 브랜드로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를 마케팅하고 있다.릴리는 2형 당뇨병에 마운자로(Mounjaro), 비만 치료에 젭바운드(Zepbound)란 브랜드로 티제파마티드(tirzepatide)를 판매하고 있다.릴리와 노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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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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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회사들은 재정을 개선하고 핵심 활동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자산 분할과 매각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무디스 레이팅스(Moody’s Ratings)의 보고서를 인용한, 메드텍 다이브의 보도에 따르면, 고성장, 고마진 영역에서 활발한 인수가 M&A의 초점으로 남아있을 수 있지만, 금리가 크게 하락할 경우 더 큰 규모의 거래에 대한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보고서는 무디스가 적용하는 회사들 사이에서 2022년 초부터, 진행 중인 박스터와 에드워즈 거래 등 8개 분할와 매각을 분석했다.기업들은 기저 성장률, 이익을 강화하고,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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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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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가 CAR-T 세포 치료제의 2차 악성 종양의 심각한 위험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업데이트했다.FDA는 치료 후 T 세포 악성 종양의 심각한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가장 엄격한 안전성 관련 라벨인 박스 경고를 CAR-T 치료제의 라벨에 표기를 지난 목요일 지시했다.또한, FDA는 경고, 주의 사항, 환자 상담 정보, 약물 지침 등, 라벨의 다른 섹션도 관련 정보로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밝혔다.문제는 BMS/2세븐티바이오의 아벡마(Abecma), J&J/레전드 바이오텍의 카빅티(Carvykti) 등 BCMA 유도의 자기조직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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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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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헬스케어 업계의 M&A 활동은 1년 전과 비슷했지만, 인수 가치는 크게 줄었다.투자은행인 리링크 파트너스(Leerink Partners)의 보고서를 보면, 올해 1분기, 헬스케어 M&A는 29건으로 2023년 1분기(28건)에 비해 1건 증가했지만, 거래 가치는 500억 달러로 1년 전 760억 달러에 비해 34% 감소했다.금액의 차이는 작년, 화이자가 440억 달러에 씨젠의 인수가 큰 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다.바이오파마는 헬스케어의 가장 활발한 하위부문을 유지했고, 1분기 거래 가치의 34%, 거래 수의 45%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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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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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보험인, 메디케어 수혜자들의 원격 의료 이용 증가는 일부 품질 향상과 헬스케어 지출의 소폭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Health Affairs 17일자에 실렸다.하버드대학의 Carter H. Nakamoto 연구팀은 2019년 케어 패턴에 따라 메디케어 환자를 의료 시스템에 할당한 다음, 2020년 채택을 기준으로 해당 공급자를 높은‧낮은 원격 의료 사용으로 분류했다.2021년과 2022년의 결과를 분석했다.연구결과, 원격 의료 도입 수준이 높은 의료 시스템에서 진료를 받은 메디케어 환자는 원격 의료 사용이 낮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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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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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와 사노피가 5가 뇌수막구균 백신 분야에서 화이자를 추격하고 있다.미국 FDA는 GSK의 5가 뇌수막구균 백신에 대한 승인 신청을 수용해, 검토를 시작했다.FDA의 최종 결정은 내년 2월로 예상된다.새로운 백신은 GSK의 이미 승인한 백신 벡세로(Bexsero)와 멘베오(Menveo)의 복합으로, 박테리아 나이세리아(Neisseria) 수막염의 A, B, C, W, Y 혈청군(MenABCWY)로 인한 뇌수막염과 혈액중독의 예방을 위해 디자인됐다.MenABCWY는 미국에서 발생하는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IMD)의 대부분 확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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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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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제네릭 대안 사이에서 환자의 선택과 관련해, 제네릭 약품은 헬스케어 영역 내에서 의사 간의 컨센서스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헬스케어 제공자 사이에서 이런 부족은 효능, 환자 선호도 및 비용 고려 사항 등을 형성하는 많은 요인에 대한 심층 조사를 촉발한다.데이터 및 분석 회사인 글로벌데이터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에서 헬스케어 전문가 2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역학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약품 관리에서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촉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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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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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HIV/AIDS와 설사로 인한 조기 사망과 허약한 건강의 비율은 절반으로 줄었고, 부상으로 인한 질병 부담률은 국가 간 연령과 인구 규모의 차이를 고려한 후 같은 기간에 1/4로 떨어졌다는 연구결과가 The Lancet 17일자에 게재됐다.워싱턴 대학의 Alize Ferrari 연구팀은 조기 사망과 건강 악화로 인한 질병 부담을 조사했다.GBD(Global Burden of Diseases) 2021년 질병 및 부상 부담 분석은 1억 개 이상 데이터 소스를 사용하여 371개의 질병과 부상에 대해 장애생존연수(Y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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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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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글로벌 상위 20대 제약사들은 GLP-1 약물의 수요 급증과 코로나19 제품의 침체로, 일부 순위변동이 있었다.피어스 파마(Fierce Pharma)의 보고서를 보면, 작년, 톱 20대 제약사의 총매출은 8010억 달러로 전년대비 2% 감소했다.노보 노디스크의 오젬픽(Ozempic)과 릴리의 마운자로(Mounjaro) 등 체중감량 효과가 있는 GLP-1 계열 항당뇨병제의 인기 급증으로, 작년 두 회사의 매출은 각각 31%와 20% 급증하면서, 상위 20개 제약사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화이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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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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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가 올해 1분기 혁신 약물 사업부의 둔화로 저성장을 했다.회사는 1분기 매출이 213.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 증가에 머물렀다고 보고했다.코로나19 백신을 제외하면, 유기 매출은 7.75 증가했다.미국 매출은 116.2억 달러로 연간 7.8% 증가한 반면, 국제 매출은 97.6억 달러로 3.4% 감소했다.J&J는 작년 소비자 건강사업을 분사해, 혁신 약물과 의료기기 사업을 보고하고 있다.1분기, 혁신 약물과 의료기기 사업부의 매출은 각각 134.1억 달러, 135.6억 달러로 1.1%, 4.5% 성장했다.혁신 약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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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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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포닐루레아(sulfonylureas)와 비교해, SGLT2 억제제가 통풍, 주요 심혈관 질환, 심부전의 더 낮은 위험과, 더 낮은 재발률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JAMA Intern Med 15일자 온라인에 실렸다.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Natalie McCormick 연구팀은 메트포르민 단일 요법에 추가할 때, 가장 일반적인 2차 라인 항당뇨병제인 SGLT2 억제제 대 설포닐우레아를 시작하는 2형 당뇨병 환자 사이에서 통풍 발병의 위험과 재발률을 비교했다.연구는 2014년 1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캐나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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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24.04.16 10:26